□1592.

<말씀>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그의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 그는 예루살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스1:3)

<밥>
바사의 왕 고레스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제 너희 모든 하나님의 백성은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거라. 너희 하나님께서 너희와 함께 계시기를 바란다. 너희는 예루살렘에 계신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위해 성전을 지어라.” 하고 포로에서 놓아주는 선포를 했습니다.

<반찬>
고레스왕이 바벨론을 점령한 후 그 왕궁의 보물창고를 구경하다 한 서책(이사야서)을 발견하고 읽게 되었는데, 거기에 자신에 대한 예언을 읽게 되었다.(사44장 45장)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신이 세상을 정복하도록 도우셨으며, 자신의 할 일은 예루살렘에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 것이라는 예언이 이미 70년 전에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고레스왕은 유대인들은 예루살렘으로 돌아가하는 조서를 내렸다.

<기도>
주님!
주님께서 어떤 방식으로 고레스 왕이 서책의 예언이 자신의 예언이라는 것을 알고 믿고 행하게 하셨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저에게도 말씀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