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밥따밥2(대상12-말) › 주여 구하오니

최용우 | 2019.03.07 23:53:40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성경
느1:11

mapa_smimge_10267.jpg□1602.


<말씀>
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 종이 형통하여 이 사람들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였나니 그 때에 내가 왕의 술 관원이 되었느니라 (느1:11)


<밥>
느헤미야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주여, 주의 종인 제 기도를 꼭 들어 주십시오.

그리고 주의 이름을 섬기려는 주의 종들이 드리는 기도를 들어 주십시오.

이제 주의 종인 제가 하는 일이 잘 되게 해 주십시오.

바벨론의 왕이 저를 돕게 해 주십시오.”

느헤미야는 바벨론 포로로 끌려가서 왕에게 술을 따라 올리는 술관원으로 있었다.


<반찬>
느헤미야는

포로로 끌려오지는 않았지만 이스라엘에 남아있는 백성들이

큰 환란과 능욕을 당한다는 소식을 듣고

예루살렘성이 부서진채 폐허로 변해간다는 소식을 듣고 슬퍼하며 금식을 한다.

그리고 바벨론 왕이 저들을 돕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탄원의 기도를 올린다.


<기도>
주님!
더욱 더욱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위정자들을 위해 느헤미야처럼 기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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