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3.

<말씀>
내가 다시 해 아래에서 보니 빠른 경주자들이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며

용사들이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며

지혜자들이라고 음식물을 얻는 것도 아니며

명철자들이라고 재물을 얻는 것도 아니며

지식인들이라고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니니

이는 시기와 기회는 그들 모두에게 임함이니라 (전9:11)

<밥>
세상을 살펴보니, 발이 빠른 자라고 해서 경주에서 이기는 것이 아니며,

강한 자라고 해서 전쟁에서 이기는 것도 아닙니다.

지혜자라고 해서 음식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슬기롭다고 해서 재물이 더해지는 것도 아니며,

재주가 있다고 해서 은총을 얻는 것도 아닙니다.

이는 모든 이에게 때와 기회가 동일하게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반찬>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 잎에 복과 화를 두셨다.

자신의 약함을 알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지혜자의 마음으로 때와 시기를 분별하기 때문에 화를 면하게 된다.

그러나 자신의 재능과 힘만 믿고 교만한 자에게는

적절한 때에 재앙을 당하게 하여 그로 하여금 하나님께 돌아올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

<기도>
주님!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께 순종함으로
당하지 않아도 되는 화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