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5.
<말씀>
또 내 아들 솔로몬에게 정성된 마음을 주사 주의 계명과 권면과 율례를 지켜 이 모든 일을 행하게 하시고 내가 위하여 준비한 것으로 성전을 건축하게 하옵소서 하였더라 (대상29:19)
<밥>
다윗은 하나님께 “제 아들 솔로몬을 도와주셔서 그가 온전한 마음으로 주님의 모든 계명과 지시와 규정들을 따르게 하시고, 제가 마련해 놓은 이 모든 물자들을 가지고 성전건축을 완성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반찬>
마음을 감찰하시고 정직을 기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한 다윗은 백성들과 함께 모든 헌물을 기쁘고 즐거이 드렸다. 다윗은 성전을 짓기 위해 헌물을 드리는 것, 성전을 짓는 그 자체가 모든 주님의 일이며, 주님이 손수 행하심을, 그리고 주님이 성전을 완성하실 것이라고 믿었다.
<기도>
주님!
하나님의 나라의 의를 이루는 일이라면 무슨 일이든
온전한 마음으로 협력하고 적극적으로 기도하는 마음을
갖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