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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마2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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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말씀]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무리의 대다수는 그들의 겉옷을 길에 펴고
다른 이들은 나뭇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 높여 이르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마21:7-9)
[밥]
예수의 제자들이 나귀와 그 새끼를 데리고 와서,
그 등에 자기들의 옷을 깔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위에 앉으셨습니다.
그리고 예루살렘 성을 향하여 갈 때 수많은 무리들이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합니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하고 찬송하였음을 믿습니다.
[반찬]
역사가 요세푸스에 의하면 예수님이 마지막으로 머무르셨던 베다니에서
예루살렘까지는 약 3km 정도의 거리이고
이날 이 거리에 모인 순례자들은 약 270만명이며,
이 가운데로 예수님이 어린 나귀를 타고 지나가셨다고 한다.
그 호산나 행렬이 결코 만만한 행렬은 아니었던 것이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주님이 오실 때에도 그냥 오시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환영하는 가운데 오심을 믿습니다.
미혹자들에게 속지 않게 하여 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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