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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삼하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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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말씀]
이는 왕께서 미워하는 자는 사랑하시며 사랑하는 자는 미워하시고
오늘 지휘관들과 부하들을 멸시하심을 나타내심이라
오늘 내가 깨달으니 만일 압살롬이 살고 오늘 우리가 다 죽었다면
왕이 마땅히 여기실 뻔하였나이다 (삼하19:6)
[밥]
그런데도 왕께서는 왕을 미워하는 사람을 사랑하시고 왕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미워하심으로
그들을 부끄럽게 만드셨습니다.
오늘 왕께서는 왕의 지휘관들과 군인들이 왕에게는 있으나마나 한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보여 주셨습니다. 압살롬이 살고 우리 모두가 죽었더라면,
왕께서는 오히려 기뻐하셨을 것입니다.
[반찬]
요압은 백성들의 소리를 그대로 대변했다. 그리하여 다윗은 정신을 차리고 올바른 판단을 하게 된다.
오늘날 최고 권력자의 옆에서 요압처럼 백성들의 마음을 잘 전달해주는 심복이 있을까?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요압과 같은 바른 말 하는 충신들을 대통령 주변에 붙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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