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2.
[말씀]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갈라짐과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자기에게 내려오심을 보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막1:10-11)
[밥]
예수님께서 물에서 나오실 때,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셨습니다.
그리고 성령님께서 비둘기처럼 자신에게 내려오는 것을 보셨습니다.
하늘에서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내가 너로 말미암아 매우 기쁘다”라고 말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반찬]
하늘이 열리는 현상을 개천(開天)이라 한다. 예수님이 세례 받으신 바로 이 날이 개천절이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하늘이 열리고 하늘로부터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증거했군요.
그 장엄하고 신비로운 모습을 상상만 해도 근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