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밥따밥5(마태-마가) › 저물어 해 질 때

최용우 | 2015.03.26 22:27:30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성경
막1:32-33
993.jpg860.

[말씀]

저물어 해 질 때에 모든 병자와 귀신 들린 자를 예수께 데려오니

온 동네가 그 문 앞에 모였더라 (막1:32-33)


[밥]

해질 무렵쯤에는 예수께 병을 고쳐 달라고 데려온 병자와

귀신 들린 사람들이 그 집안에 가득 찼습니다.

그리고 문밖에는 가버나움 시내에서 그것을 보려고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반찬]

시몬의 장모는 온전한 정신을 차렸다.

동네 사람들에게 이 사건이 얼마나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졌는지 이 동네 저 동네 소문이 삽시간에 퍼졌다.

사람들은 병자들과 귀신 들린 사람들을 예수님에게 데리고 왔다.

그 때가 ‘저물어 해 질 때’, 낮과 밤의 경계인 바로 그 순간에 예수님에게는 일거리가 많아진 셈이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의 기적을 보고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왔습니다.

주님은 한 사람도 외면하지 않으시고 모두 고쳐 주셨습니다.

주님 저도 고쳐 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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