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저물어 해 질 때에 모든 병자와 귀신 들린 자를 예수께 데려오니
온 동네가 그 문 앞에 모였더라 (막1:32-33)
[밥]
해질 무렵쯤에는 예수께 병을 고쳐 달라고 데려온 병자와
귀신 들린 사람들이 그 집안에 가득 찼습니다.
그리고 문밖에는 가버나움 시내에서 그것을 보려고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반찬]
시몬의 장모는 온전한 정신을 차렸다.
동네 사람들에게 이 사건이 얼마나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졌는지 이 동네 저 동네 소문이 삽시간에 퍼졌다.
사람들은 병자들과 귀신 들린 사람들을 예수님에게 데리고 왔다.
그 때가 ‘저물어 해 질 때’, 낮과 밤의 경계인 바로 그 순간에 예수님에게는 일거리가 많아진 셈이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의 기적을 보고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왔습니다.
주님은 한 사람도 외면하지 않으시고 모두 고쳐 주셨습니다.
주님 저도 고쳐 주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