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6.
[말씀]
다윗이 이르되 사울의 집에 아직도 남은 사람이 있느냐
내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에게 은총을 베풀리라 하니라 (삼하9:1)
[밥]
어느 날 다윗은 사울의 집안사람 중에 아직도 살아남은 자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것은 다윗이 요나단을 생각해서 그에게 은혜를 베풀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반찬]
다윗에게 요나단은 생명의 은인이었다. 또한 요나단의 생전에 그의 가족을 보호해 주기로 약속했다.
다윗은 요나단의 은혜를 갚고 약속도 지켰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다윗처럼 은혜를 잊지 않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