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밥따밥1(창-대상11) › 회피하지 말고 직면하자

최용우 | 2015.04.12 09:16:05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성경
삼하11:11

1000.jpg877.
[말씀]
우리아가 다윗에게 아뢰되 언약궤와 이스라엘과 유다가 야영 중에 있고

내 주 요압과 내 왕의 부하들이 바깥 들에 진 치고 있거늘

내가 어찌 내 집으로 가서 먹고 마시고 내 처와 같이 자리이까

내가 이 일을 행하지 아니하기로 왕의 살아 계심과

왕의 혼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나이다 하니라 (삼하11:11)


[밥]
우리아가 대답했습니다. “언약궤와 이스라엘과 유다의 군인들이 장막에 머물고 있습니다.

나의 주 요압과 그의 부하들도 들에서 잠을 자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어찌 집으로 가서 먹고 마시며 제 아내와 함께 잠자리를 가질 수 있겠습니까?”


[반찬]
다윗은 우리아와 같은 충성스러운 부하의 아내를 탐한 것이

얼마나 나쁜 죄악인지를 깨닫고 하나님과 사람 앞에 회개해야 했다.
다윗은 죄에 사로잡혀 올바른 판단력을 상실하여 우리아 같은 충성스러운 부하를 죽인다.
그로 인하여 다윗은 일생에 씻을 수 없는 오점을 남겼고,

그 댓가는 다윗의 죽음에 이르기까지 따라다니며 참으로 혹독하게 치루어야 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작은 죄라도 그 죄를 회피하거나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부딧쳐 회개하고

깔끔하게 해결하여 후환이 없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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