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9.
[말씀]
오직 암논만 죽었으리이다

그가 압살롬의 누이 다말을 욕되게 한 날부터

압살롬이 결심한 것이니이다 (삼하13:32)

[밥]
요나답이 왕에게 와서 이렇게 말하였다.

 “왕자들이 다 죽은 것이 아닙니다! 오직 암논만 죽었을 뿐입니다.

압살롬은 암논이 다말을 욕보인 후부터 그를 죽이기로 작정한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니 너무 상심하지 마십시오. 왕자들이 다 죽은 것이 아니라 암논만 죽었습니다.”

[반찬]
압살롬은 여동생 다말이 암논에게 강간당한 이후부터 암논을 죽일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드디어 2년이 흐른 후 암논은 압살롬에 의해 살해된다.

요나담은 다말이 강간당한 이후부터 압살롬의 측근에 있으면서

압살롬의 동정을 살피고 있었던 것이 분명하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혈육간에 피의 보복 사건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