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밥따밥3(시편전체) ›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최용우 | 2015.01.11 23:39:21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성경
시108:1

666.jpg787.
[말씀]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나의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리로다 (시108:1)


[밥]
오 하나님, 나의 마음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내가 마음을 다해 노래하며 찬양합니다.


[반찬]
다윗이 사울왕을 피해 굴속에 숨어 있으면서 지은 詩이다.

사울왕과 추격대가 자신을 추격하여 오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 굴속에 피신하여

그 안에서 이러한 찬송을 하나님께 드렸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다.

아마도 큰소리로 찬양할 수 없고 악기도 있을 리 없으니

겨우 옆 사람이나 들릴 정도로 낮은 목소리로 불렀을 것이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저도 다윗처럼 제 마음을 정했나이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찬양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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