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4.
[말씀]
하나님이 레히에서 한 우묵한 곳을 터뜨리시니 거기서 물이 솟아나오는지라
삼손이 그것을 마시고 정신이 회복되어 소생하니
그러므로 그 샘 이름을 엔학고레라 불렀으며
그 샘이 오늘까지 레히에 있더라 (삿15:19)
[밥]
하나님은 레히 땅의 한 곳에 구멍을 내시고 물을 주셨습니다.
삼손은 그 물을 마시고 다시 기운을 차렸습니다.
그래서 삼손은 그 샘의 이름을 엔학고레 라고 지었습니다.
그 샘은 지금까지도 레히에 있습니다.
[반찬]
삼손이 매우 목이 말라 여호와께 부르짖었다.
하나님은 삼손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여 땅에 구멍을 내서 물이 나오게 하셨다.
오늘도 여전히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이 부르짖을 때
삼손에게 자비를 베푸신 것처럼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자비를 베푸신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사 우리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소서.
맨땅에 구멍을 뚫으시고 솟아나는 샘이 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