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7.
[말씀]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께 물어 보아서
우리가 가는 길이 형통할는지 우리에게 알게 하라
하니 그 제사장이 그들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너희가 가는 길은 여호와 앞에 있느니라 하니라 (삿18:5-6)
[밥]
단 사람들이 레위 사람에게
"하나님께 우리의 일을 물어 봐 주시오.
우리는 지금 우리가 살 땅을 찾고 있는데, 그 일이 잘 되겠소?"하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레위 제사장이 단 사람들에게 "평안히 가십시오.
가는 길이 환히 트이도록 야훼께서 보살펴 주실 것입니다." 하고 말했습니다.
[반찬]
단 지파는 오랫동안 우상숭배를 한 민족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호와'를 의지하기만 한다면
하나님은 모든 것을 기억하지 아니하시고 가는 길이 시온의 대로가 되게 하실 것이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제가 주님을 인정하고 인증하고 믿고 따르옵니다.
저의 가는 길이 시온의 대로가 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