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7.
<말씀>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히3:4)
<밥>
어느 집이든 그 집의 주인이 있듯이
모든 것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반찬>
주인은 무엇이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착한 사람의 유산은 자손대대로 이어 가지만,
못된 짓을 하여 모아 놓은 불의한 재산은
바르게 사는 이들에게 돌아가는 법이다.’(잠13:22)
주인은 선한 사람의 재물은 자손 대대로 이어지도록 그냥 둔다.
그러나 악인의 재물은 아무리 많이 모아도
주인은 그것을 선한 사람의 창고로 옮겨버리신다.
<기도>
주님!
주님 앞에 선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주님께서 악인이 쌓은 재물을 저의 창고로 옮겨 주고 싶은
그런 주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