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5.
<말씀>
사람이 미련하므로 자기 길을 굽게 하고
마음으로 여호와를 원망하느니라 (잠19:3)
<밥>
사람은 자기가 미련해서 앞길을 망치고서도
마음으로는 하나님을 원망하는 미련한 동물입니다.
<반찬>
미련한 사람은 자기 맘대로 살며 멸망의 길로 걸어간다.
스스로 삐뚤어지고 교만하여 멸망당할 처지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자신이 잘 못 온 것을 알지만 그러나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을 원망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절대로 그를 그 길로 이끌지 않으셨다.
자기 스스로 그 길로 간 것이다.
<기도>
주님!
제가 미련하고 교만하여 제 맘대로 살다가
멸망의 구렁텅이에 이르러 하나님을 원망하는
그런 바보 멍텅구리 같은 이중인격자가
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