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밥따밥2(대상12-말) › 결국에는

최용우 | 2019.04.21 23:54:45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성경
욥23:10

mapa_smimge_10398.jpg□1647.
<말씀>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욥23:10)


<밥>
 욥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내 길이 선하다는 것을 아신다.

하나님은 나를 시험하셔도 나는 금처럼 순결한 자로 인정받을 것이다.”


<반찬>
누구도 자신을 이해해주는 사람이 없고 자신들의 신앙적인 시각과 잣대로 정죄하려고만 할 때,

그 누구의 동의도 얻을 수 없을 때, 욥은 사람들을 바라보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이 자신을 이해해 주실 것이라며 하나님을 바라본다.

어쩌면 우리 신앙의 종착점도 이것이 아닌가?


<기도>
주님!
세상 바라봤자 희망이 없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말만 옳다 하고 자신의 말만 들어주기를 원합니다.

결국에 저는 하나님만 바라볼 수 밖에 없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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