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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기도34] 내 영혼아 깨어나라!

목요기도모임 최용우............... 조회 수 2025 추천 수 0 2006.04.10 07: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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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4회 목요기도회 2005.5.12

내 영혼아 깨어나라!

1.제가 눈을 감고 있으면 밝은이가 와서 쪽! 뽀뽀를 합니다. 그러면 저는 마치 잠자는 숲속의 공주님처럼 눈을 뚝! 뜨지요. 이게 처음에는 장난으로 시작한 일이었는데 지금은 제가 눈을 감고 있으면 당연히 밝은이가 와서 쪽! 저는 또 눈을 뚝! 아마도 수 십번은 더 반복한 것 같은데도 밝은이는 그때마다 재미있다고 자지러집니다.
하지만 제 아내에게 이런 유치한(?) 장난을 세 번만 반복해도 저는 당장에 집에서 쫒겨나거나 밥을 굶어야 할껄요. 아이들은 머리로 받아들이지 않고 심령으로 느끼는 반면 어른들은 심령으로 느끼지 않고 머리로 이해하려고 하기 때문에 그런 장난은 통하지 않아요.
그리스도인들은 머리를 사용할수록 영감이 줄어요. 이해하려고 하고 머리가 움직이면 심령은 마비되니까요. 천국은 어린아이의 것이라는 말은 머리로 이해하지 말고 심령으로 이해하라는 뜻이지요.
2. 사람에게는 본능적으로 발전하고 싶어하는 속성이 있어요. 그래서 계속 무언가 다른 것, 새로운 것을 찾게 되지요. 그러나 우리에게 진정으로 만족을 주는 발전은 심령의 깨어남 다른 말로 영혼의 깨어남에 있습니다. 인간은 아무리 많은 소유와 유명세를 얻게 된다 해도 전혀 만족을 얻을 수 없는 존재로 창조되었어요. 오직 내 영혼이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하고 맛볼 때에만이 만족될 수 있지요. 그러므로 주님의 임재와 영광의 풍성함을 더욱 경험하고 맛볼 수 있도록 우리 영혼이 계속해서 열어지고 발전해 가야 해요.
3. 주님의 얼굴. 주님의 향기. 주님의 임재. 주님의 영광은 참 놀라운 것이거든요. 햇빛을 어떻게 받지요? 창문을 열고 가만히 서 있기만 하면 돼요. 주님의 빛 앞에 가만히 서 있는 것 그 빛을 그냥 받아들이는 것.. 그게 기독교예요.. 너무 쉽고 단순하지요.
영혼이 깨어난다는 것은 영혼이 빛으로 나와 하나님의 생명력을 받는 것을 말해요..
그러나 어두운 의식, 어두운 감정, 어두운 욕망으로 인해 인간 스스로 어두움에 빠져서 창문을 닫고 이불을 뒤집어쓰고 하나님의 빛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고 있어요. 그러한 장애물, 어두움들을 발견하고 제거해 나갈 때 우리는 점점 하나님의 빛 가운데로 나아가게 되는 것이지요.
4.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깥의 몸의 감각만 발전해 있기 때문에 내적 차원으로 들어가지 못하지요. 속의 차원들이 열려지지 않게 되면 바깥의 차원에서 만족하게 되니까요.
사람이 갖고 있는 모든 문제의 근원은 사람이 동물처럼 낮은 차원의 몸에 살고 있다는 것..즉 상부구조인 머리의 의식이 하부구조인 몸을 지배하지 못하고 있다는 데 있어요.,
영혼의 깨어남은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아주 분명한 실체예요.
전도.. 선교... 많은 사역과 활동들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영혼이 깨어나는 것이예요.
영혼이 깨어나서 하나님의 빛으로 가까이 가게 되면 밥먹고 움직이고 숨쉬고 살아있는 그 자체가 사역이 되기 때문이지요. 영혼이 깨어날 때 우리는 비로소 하루 24시간 주님을 경험할 수 있게 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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