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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피는-제89호] 깜짝 놀랄만한 일

기타보관창고 최용우............... 조회 수 4005 추천 수 0 2004.08.09 10: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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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 주간 사역 이야기

  

  햇볕같은이야기 주간 사역 이야기

제89호  2004.8.8

 

 ■사랑하는 벗들에게 보내는 편지


깜짝 놀랄 만한 사실

 

안녕안녕하세요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깜짝 놀랄 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지금 내가 뭘 해야 될지, 모르겠다" 고 말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 것입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싶은 것인지도 모르겠다"고 하는 사람을 만날 때입니다.
 자기가 무엇을 하고 싶은 것인지도 모르면서 대학에 들어가고 직장에 들어가고 심지어 목사가 되고 장로가 되고 나이 60살 70살이 되어서도 아직도 "나 뭘 해야되지?" 하면서 방황하는 사람을 봅니다.
 아무리 열심히 살았다고 해도 자기가 해야할 일을 하지 못한 사람은 결국 "나는 헛살았어" 하면서 인생 말년에 길을 잘못 왔다고 후회를 합니다. 그러나 '내가 할 일' 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하며 사는 사람은 그 일이 잘되거나 못되거나, 다른 사람이 뭐라 평가를 하든 말든 하고 싶은 그 일을 하면서 행복해 할 뿐 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이 땅에 보내셨을 때는 뭔가 해야할 일이 있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우리는 그것을 '소명'이라고도 하고 '천직'이라고도 합니다.
 어린이들을 표현할 때 천진난만(天眞爛漫)하다고 합니다. 하늘의 진실(뜻)이 밝게 나타난다는 뜻인데, 어릴수록 '천직'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이를 먹어 갈수록 '나의 욕망'과  '타인의 평가'가 더해져 '천직의식'을 흐리게 하다가 결국에는 내가 뭘 해야하는지도 잃어버립니다.
 인생성공비결은 딱 한가지입니다.
 하기 싫은 일 억지로 하느라 짜증내지 말고, 그거 당장 때려 치워 버리고,
 정말 하고 싶은 하늘이 준 나의 일을 하세요!   
       
 최용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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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피는 이야기

 1. 할렐루야.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평강이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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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주간[들꽃피는] 꾸민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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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최용우/깜짝 놀랄 만한 일
<읽을거리66>인생의 작은 교훈 5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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