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발행인의쪽지8월 발행인의 편지

최용우 | 2015.08.01 06:40:59 | 메뉴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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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위한 기도
 

사랑의 하나님,
고난의 역사를 걸머진 이 땅에 복음을 심어 주시어
한 많은 민족의 슬픔을 위로하시고
위기를 만날 때마다 붙들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죄로 번민하는 자에게 용서의 은혜를 베푸시고
병으로 신음하는 자에게 건강의 축복을 허락하시고
힘겨워 쓰러지는 자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시어
구원의 기쁨을 살게 하시오니 감사드립니다.


평화의 주님,
이 땅에서 핵전쟁의 공포를 없이하여 주시고
이 나라에 남북한의 긴장이 사라지게 하시사
전쟁이 없는 평화를 누리게 하옵소서.
가진 자와 못 가진 자가 나누며 위하며 함께 살고
다스리는 자가 백성을 겸손히 섬기며 서로 신뢰하는
평등과 정의와 샬롬을 이루게 하옵소서.  ⓒ도건일 목사


●우리들의 사는 이야기


 1.가을입니다 -그동안 열심히 씨를 뿌리고 가꾼 개미 같은 사람들에게는 거둘 것이 많겠지만 펑펑 놀아버린 사람들은 빈손 탈탈 털어야겠지요^^
 2.저는 요즘 - 교부시대사(정수영),우리꽃 야생화 잔치(안영호), 고요가 말하다(에크하르트)같은 책을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엠바운즈의 기도시리이즈 책 7권을 순서대로 읽고 있습니다. 가을이라 책을 더 많이 읽어야겠습니다.^^
 3.감사 -귀한 옥고를 주신 이한규 목사님과 도건일 목사님, 전각의 사용을 허락하여 주신 이준호님께 감사드립니다.


●신문 보며 기도하기


 1.남북관계 - 주님! 고위급 회담에서 극적으로 합의를 하고 대화와 교류를 넓혀 가기로 해서 감사드립니다. 합의한 대로 이산가족상봉도 이루어지고, 고위급회담도 이어져가고, 특히 민간교류를 제한하지 않고 활성화시켜서 교류와 협력, 소통이 다양하게 이루어지게 해주세요. 정부가 북한을 압박, 붕괴시키려는 정책을 버리고 적극적인 평화를 추구하게 해주세요. 진정성 있는 대화, 평화적인 교류, 협력을 점점 더 넓혀가게 해주세요. 그리하여 통일의 기적이 일어나게 해주세요. 아멘
 2.재벌개혁 노동개혁과 경제정의- 주님! 재벌들의 해악질, 갑질 사건이 터질 때마다 정치인들은 재벌개혁을 말하지만 그때뿐입니다. 정부는 재벌은 그냥 놔두고 노동개혁을 추진한다 합니다. OECD국가 중 최저임금을 받는 노동자의 비율이 15%로 단연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전 세계에서 가장 일을 많이 하는 우리나라 노동자들인데, 도대체 얼마나 더 희생을 강요하려는 것인지요. 참으로 파렴치한 짓입니다. 주님, 우리나라에 경제정의를 세워 주셔서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나라가 되게 해주세요. 아멘
 2.언론과 백성들의 인식 - 주님! 이 나라에 제대로 된 언론매체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언론들이 사실을 보도하는 기본에 충실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신들의 입장과 기호에 따라 사실을 왜곡시키는 찌라시 신문들을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습니다. 백성들이 똑똑하여 팩트와 왜곡을 똑똑히 분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살림 드러내기 -2015.7월 재정결산


 2015년 7월(1-31일)에 후원하여 주신 분들입니다.(호칭 생략. 가나다순)
고승모 김경미 김대철 김준경 김홍기 박근식 박기순 박병주 박승현 박신혜
박종환 선강윤 오창근 이주향 이진우 임주영
복된교회 성실교회 실로암교회 한길중앙교회 새벽기도 구글
총수입 22분이 1,333,253원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주님! 천사들을 동원하여 햇볕같은이야기에 필요한 물질을 공급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천사로 부름 받은 분들에게 큰 은혜를 부어 주소서!
 늘 생각하면 마음을 울컥 하게 하는 여러분들의 정성... 정말 감사드립니다.
 햇볕같은이야기가 이 시대의 땅끝인 사이버 세상에서 악한 영들과, 사이비 이단들과, 유사 기독교로 미혹하는 영들을 대적하여 영적 전쟁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교회의 이름으로 ‘인터넷선교헌금’을 작정해 주십시오. 우리는 후원자들을 ‘거들 짝’이라고 하며, 매일 이름을 부르며 중보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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