仁雨齋예배모임 › 숨107-자연의 경이로움

들곷교회 | 2022.06.04 20:51:42 | 메뉴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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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정에서 예배를 드리지만 제 자신이 게을러지지 않기 위해서 매주 주보를 만듭니다.

2.한 주일동안 해 온 사역을 기록으로 남기고 후원해 주시는 분들께 보고하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3.꼭 필요한 최소한의 부수만 만들어서 매주일 100%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4.우리는 전 세계가 공동으로 드리는 <예전예배>의 전통을 따라서 예배를 드립니다.

5.성서일과(lectionary)는 반더빌트대학교, 전체 예배 구성은 정용섭 목사의 안을 따릅니다.

 

<말씀요약>

1.예수님은 또다른 보혜사를 주셔서 영원토록 함께 하겠다고 하심(16)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기 하루 전 제자들은 갑자기 예수님께서 어딘가로 가신다고 하니까 깜짝 놀랐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또 다른 보혜사를 보내 주셔서 영원토록 함께 하겠다고 하셨습니다.(요14:16) 예수님도 우리를 돕는 보혜사이셨지만 인간처럼 육신을 입고 오셨기 때문에 결국에는 몸을 벗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2.보혜사는 진리의 영이시며 세상은 모르지만 우리는 그를 안다.(17절)

보혜사는 헬라어 ‘파라클레토스’인데 사전적 의미로는 helper(도우미), intercessor(중재자)입니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보혜사’를 모릅니다. 왜냐하면 보혜사는 눈에 보이지 않는 ‘진리의 영’이시신 예수님 자신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2천년 전과는 다른 방법으로 우리와 지금 함께 계신다는 사실을 우리는 경험으로 압니다.(요14:17)

 

3.보혜사는 우리와 함께 거하시고 또 우리 속에 계신다.(17절)

우리가 의지로 마음 문을 열고 예수님을 믿고 입으로 시인하고 인정하면 죄의 형벌에서 면제되는데 그것을 ‘구원 받았다’는 칭의(稱義)라고 합니다. 이는 신분상의 변화로 단회적인 사건이며 보혜사는 그때부터 그 사람과 함께 하시고 또 그 사람 속에 계십니다. 그런데 보혜사는 ‘성령’의 모습으로 계십니다.(요14:17) 

 

4.보혜사는 우리를 가르치시고 예수님 말씀을 생각나게 하신다.(26절)

보혜사는 우리 안에서 우리를 가르치시고 예수님 말씀을 생각나게 하십니다.(요14:26) 우리가 매주 예배를 드리면서 말씀을 듣고 성경을 읽고 묵상을 하지만 별로 기억에 남는 것 같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게 충전된 말씀은 그 말씀이 필요한 순간에 신기하게도 다 떠오릅니다. 성령님이 다 생각나게 하십니다.

 

5.보혜사는 예수님이 하신 일과 더 큰 일을 하게 하신다.(12절)

보혜사는 예수님이 하신 일과 더 큰 일을 하게 하십니다.(요14:12)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성령이 제자들에게 임하시자 제자들은 완전 다른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열두 제자 중에 열한 제자가 순교를 했고 요한은 밧모섬으로 유배를 가서 죽었습니다. 오늘날에도 성령님을 따라 살면 우리가 상상하지 못하는 놀라운 큰일이 일어납니다. 

 

6.보혜사는 예수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게 하신다.(13-14절)

보혜사는 예수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게 하십니다.(요14:13-14)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고 그의 뜻을 이루기 위한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할 수 있는 특권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우리의 자격으론 택도 없는 일이지만 그 기도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싸면 마치 예수님이 기도를 한 것 처럼 하나님이 응답해 주십니다.

 

7.보혜사는 예수님을 사랑하게 하시고 계명을 지키게 하신다.(15절)

보혜사는 예수님을 사랑하게 하시고 새 계명을 지키게 하십니다.(요14:15)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하는 것이 무엇으로 증명됩니까? 말로만 해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새 계명’을 지키는 것으로 증명해야 합니다.(요14:21,23,24) 보혜사 성령님께서 믿고 순종하는 자들 가운데 오셔서 새 계명을 지키도록 도와주십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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