仁雨齋예배모임 › 숨117-광복 77주년

들꽃교회 | 2022.08.13 21:14:28 | 메뉴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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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정에서 예배를 드리지만 제 자신이 게을러지지 않기 위해서 매주 주보를 만듭니다.

2.한 주일동안 해 온 사역을 기록으로 남기고 후원해 주시는 분들께 보고하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3.꼭 필요한 최소한의 부수만 만들어서 매주일 100%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4.우리는 전 세계가 공동으로 드리는 <예전예배>의 전통을 따라서 예배를 드립니다.

5.성서일과(lectionary)는 반더빌트대학교, 전체 예배 구성은 정용섭 목사의 안을 따릅니다.

 

말씀요약

1.사랑의 세레나데

1.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노래하리라.(사5:1)

사랑하는 사람의 창에서 사랑을 고백하며 부르는 감미로운 노래를 세레나데라고 합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께 바치는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겠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노래하리라.’(사5:1) 음악은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최고의 표현입니다. 하나님도 음악을 좋아하시며, 우리는 천국에서 하나님을 찬양할 것입니다. 

 

2.포도원

2.사랑하는 자의 포도원을 노래하리라.(사5:1-2)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을 노래하리라.(사5:1-2) 이스라엘에서 ‘포도원’은 부와 풍요의 상징이었습니다. 포도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오늘날로 치면 상위 1%의 부자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포도원’이라 생각하고 온갖 방법으로 그들에게 복을 주고 형통하게 하셨습니다. 포도원에서는 포도를 딸 때 ‘노동요(노래)’를 부릅니다. 

 

3.들포도

3.사랑하는 자들에게 좋은 포도를 기대했는데 들포도라니 (사5:3-4)

하나님은 자신의 ‘포도원’에서 좋은 포도를 기대했는데, 들포도 밖에 거둘 것이 없자 실망을 하십니다.(사5:3-4) 오늘날에는 교회가 ‘포도원’이고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은 포도나무 입니다. 교인들이 성령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지 않고 지금처럼 ‘들포도’만 맺는다면 하나님은 포도나무를 찍어버리고 포도원을 헐어버리실 것입니다.

 

4.정의와 포악

4.사랑하는 자들에게 정의를 기대했는데 도리어 포악이라니 (사5:7)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들에게 ‘정의’를 기대했는데 도리어 포악이라니(사5:7) 정의(正義justice)가 무엇인가요? ‘바른 것’입니다. 정의는 선(善)도 악(惡)도 아니고, 이 둘을 포괄하는 개념입니다. ‘정의’가 없어지면 ‘부익부 빈익빈’의 세상이 이상한 세상이라고 느껴지지 않고 자기도 모르게 부익부를 위해 포악한 불의(不義)를 행하게 됩니다. 

 

5.공의와 억울함

5.사랑하는 자들에게 공의를 기대했는데 억울한 울부짖음이라니.(사5:7)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들에게 공의를 기대했는데 억울한 울부짖음이라니.(사5:7) 공의(公義 judgment)가 무엇인가요? ‘공평한 것, 공정한 것’입니다. 재판이나 통치나 처벌은 공정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공의의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오늘날 인간의 공의는 ‘돈’앞에 무너진지 오래입니다. ‘무전유죄 유전무죄’세상입니다. 

 

6.버림받음

6.사랑하는 포도원이라도 쓸모 없어졌으니 버릴 수밖에 (사5:5-6)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포도원이라도 쓸모 없어졌으니 버릴 수밖에 없습니다.(사5:5-6) 쓸모가 없어진 것은 ‘쓰레기’입니다. 쓰레기를 가지고 있어봤자 냄새만 나지요. 한국 교회는 이미 오래전부터 ‘쓰레기’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몇몇 목사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기독교 전체의 문제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최용우

 

한챕트당 5분씩 30분 설교- 내용을 질질끌지 말고 핵심만 간략하고 담백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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