仁雨齋예배모임 › 숨129-갑자기 추워졌습니다

들꽃교회 | 2022.11.05 21:39:29 | 메뉴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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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정에서 예배를 드리지만 제 자신이 게을러지지 않기 위해서 매주 주보를 만듭니다.

2.한 주일동안 해 온 사역을 기록으로 남기고 후원해 주시는 분들께 보고하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3.꼭 필요한 최소한의 부수만 만들어서 매주일 100%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4.우리는 전 세계가 공동으로 드리는 <예전예배>의 전통을 따라서 예배를 드립니다.

5.성서일과(lectionary)는 반더빌트대학교, 전체 예배 구성은 정용섭 목사의 안을 따릅니다.

 

말씀요약

1.나는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시145:1-2)

2.나는 측량치 못할 광대하신 여호와를 크게 찬양할 것이라.(3절)

3.나는 대대로 주를 크게 칭송하며 주의 능한 일을 선포하리다.(4절)

4.나는 주의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위엄과 주의 기사를 묵상하리다.(5)

5.여호와는 모든 행위에 의로우시며 모든 행사에 은혜로우시다.(17절)

6.여호와는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18절)

 

1.하나님

다윗은 “나는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시145:1-2)라고 합니다. 시편145편은 예배를 시작하면서 하나님께 고백하는 ‘신앙고백송’이며 경건한 유대인들은 지금도 하루 세 번 회당에서 낭송합니다. 다윗은 여호와를 ‘왕’으로 고백합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우리는 하나님을 아는 만큼 인정하고 고백합니다.

 

2찬양

다윗은 “나는 측량치 못할 광대하신 여호와를 크게 ‘찬양’할 것이라.”(시145:3)라고 합니다. 찬양은 우리가 이 땅에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하나님께 갈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도구입니다. 찬양할 수 있음에도 안 하는 사람은 가장 비싸고 좋은 차를 창고에 박아두고 하나님께 걸어가며 힘들어서 불평하는 어리석은 사람과 같습니다.

 

3.선포

다윗은 “나는 대대로 주를 크게 칭송하며 주의 능한 일을 ‘선포’하리다.”(시145:4)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경험한 만큼 말하고 선표합니다. 다윗은 ‘주의 행사’를 크게 칭송하며, ‘주의 능한일’을 선포한다고 합니다. 그것은 다윗이 경험한 하나님입니다. 우리도 우리가 경험한 만큼 하나님을 말하고 선포합니다. 

 

4.묵상

다윗은 “나는 주의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위엄과 주의 기사를 ‘묵상’하리다.”(시145:5)라고 합니다. 사람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묵상하고 연구하고 그것이 그러한가 하여 실제로 실행해봅니다.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보는 사람은 그것을 즐거워하고 연구한다.(시111:2)고 했습니다. 묵상은 깔대기 같아서 묵상하는 대상을 명료하게 합니다.

 

5.의로우신 여호와

다윗은 “여호와는 모든 행위에 ‘의’로우시며, 모든 행사에 ‘은혜’로우시다.”(시145:17)라고 합니다. 세상의 불의함은 어떤 불의한 일의 결과이지 하나님이 불의하게 하신 것은 아닙니다. 사람들은 자기들이 그렇게 저질러 놓고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이럴 수 없다’ ‘오 마이 갓’하며 하나님 탓을 합니다. 그것은 에덴동산의 마귀의 피입니다. 

 

6.기도

다윗은 “여호와는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시145:18)라고 합니다. 진실하게 간구한다는 것은 ‘마음’이 그에게 닿아 있다는 뜻입니다. 신앙이란 ‘교회에 가는 것’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의로우심과 선한 것’을 깊이 생각하고 찾는 것입니다. 그것이 ‘진실한’ 것이며 하나님은 그런 사람의 간구를 응답해 주십니다. 

-최용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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