仁雨齋예배모임 › 숨149-벚꽃이 팝콘처럼 터지기 직전입니다

들꽃교회 | 2023.03.25 21:18:45 | 메뉴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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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정에서 예배를 드리지만 제 자신이 게을러지지 않기 위해서 매주 주보를 만듭니다.

2.한 주일동안 해 온 사역을 기록으로 남기고 후원해 주시는 분들께 보고하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3.꼭 필요한 최소한의 부수만 만들어서 매주일 100%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4.우리는 전 세계가 공동으로 드리는 <예전예배>의 전통을 따라서 예배를 드립니다.

5.성서일과(lectionary)는 반더빌트대학교, 전체 예배 구성은 정용섭 목사의 안을 따릅니다.

 

말씀요약

 

1.바울은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라고 합니다.(롬6:6) 

2.바울은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라고 합니다.(롬6:6)

3.바울은 ‘하나님의 영이 있어야 육신이 아닌 영에 있다’고 합니다.(9)

4.바울은 ‘그리스도의 영이 있어야 그리스도인’이라고 합니다.(9)

5.바울은 ‘그리스도께서 계시면 몸은 죽으나 영은 산다’고 합니다.(10)

6.바울은 ‘살리신 이의 영’이 있으면 죽을 몸도 산다고 합니다.(11절)

 

1.육신의 생각

바울은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라고 합니다.(롬6:6) 육신의 생각이란 ‘자기 자신을 삶의 중심으로 삼는 삶의 태도’입니다. 유대인들은 그것을 ‘율법’을 따라 사는 것이라 했고, 현대인들은 그것을 ‘법(法)’대로라고 합니다. 그러나 율법이나 법은 아무리 애를 써도 ‘정의와 평화’를 온전하게 이룰 수 없으며 결국에는 ‘사망’입니다.

 

2.영의 생각

바울은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라고 합니다.(롬6:6) 영의 생각이란 ‘하나님을 삶의 중심으로 삼는 삶의 태도’입니다. 그것은 ‘복음’을 따라 사는 것이며, 오늘날에는 ‘말씀’대로 사는 삶이라고 합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요1:14) 말씀이 성육화(聖肉化)된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 마음에 평안을 얻습니다. 

 

3.영에 있다

바울은 ‘내 속에 하나님의 영이 있어야 <영에 있다>라고 합니다.(롬6:9) 육신(사르크스)은 생물학적인 몸이고, 몸(소마)은 가시적인 몸입니다. 사르크스는 물질적인 인간 요소이고, 소마는 보이는 사람의 요소(성품,인격같은)입니다. ’하나님의 영‘은 사르크스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소마 안에 있습니다. 

 

4.그리스도인

바울은 ‘그리스도의 영이 있어야 <그리스도인>’이라고 합니다.(롬6:9) 육체적(사르크스)인 것에 생각을 쓰면 죽음이 이고, 영적인 것(프뉴마)에 생각을 쓰면 생명과 평화가 옵니다. 즉 몸(소마)과 영적인 것(프뉴마)이 만나야 비로소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신앙생활의 대부분은 육체적인 것에 생각을 쓰며 삽니다.

 

5.구원의 사건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계시면 몸은 죽으나 영은 산다’고 합니다.(롬6:10) 그것을 다른 말로 ‘복음(福音)’이라 하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을 ‘믿음’이라고 합니다. 2천년전에 살았던 그리스도 예수라는 한 유대인이 당한 일을 내가 인정한다는 것과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그래서 ‘구원’은 하나님의 신비(神?)입니다. 

 

5.살리는 영

바울은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에서 살리신 이의 영’이 있으면 죽을 몸도 산다고 합니다.(롬6:11)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달렸다는 것은 유대인들에게는 비위에 거슬리는 일이고, 이방인에게는 어리석은 일입니다.(고전1:23) 예수님을 믿는 것은 노력으로 되는 게 아닙니다. 성령님이 믿고 고백하게 하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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