仁雨齋예배모임 › 숨155-여름의 시작 입하입니다.

들꽃교회 | 2023.05.06 21:50:35 | 메뉴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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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정에서 예배를 드리지만 제 자신이 게을러지지 않기 위해서 매주 주보를 만듭니다.

2.한 주일동안 해 온 사역을 기록으로 남기고 후원해 주시는 분들께 보고하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3.꼭 필요한 최소한의 부수만 만들어서 매주일 100%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4.우리는 전 세계가 공동으로 드리는 <예전예배>의 전통을 따라서 예배를 드립니다.

5.성서일과(lectionary)는 반더빌트대학교, 전체 예배 구성은 정용섭 목사의 안을 따릅니다.

 

말씀 요약

 

1.우리의 이름은 그리스도인(Christian)입니다.

2.우리의 이름은 저항자들(Protestant)입니다. 

3.우리의 이름은 택하신 족속입니다.(벧전2:9)

4.우리의 이름은 왕 같은 제사장입니다.(벧전2:9)

5.우리의 이름은 거룩한 나라입니다. (벧전2:9)

6.우리의 이름은 하나님의 소유가 된 백성입니다.(벧전2:9)

 

1.그리스도인

우리의 이름은 ‘그리스도인(Christian)’입니다.(벧전1:12)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배워 그의 제자가 된 안디옥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이라고 처음 불렸습니다.(행11:26)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른 사람’이 그리스도인입니다.(엡4:1)

 

2.저항자들

우리의 이름은 ‘저항자들(Protestant)’입니다. 하나님을 반역하는 시대에 목숨을 걸고 주의 편에 서는 사람들이 저항자들입니다. 암흑의 시대에 세상에 저항했던 에녹, 노아, 요셉, 다니엘처럼 하나님께서는 시대의 조종자들에게 굴복하지 않는 사람을 찾으십니다. 기독교인으로 살기 쉬운 시대에는 시대에 굴복한 배교자들이 많이 나옵니다. 

 

3.택하신 족속

우리의 이름은 ‘택하신 족속’입니다.(벧전2:9) 이스라엘은 자신들만 하나님께 선택받았다는 ‘선민사상’의 그 확신으로 주변의 큰 나라를 부러워하지도 않았고, 두려워하지도 않았습니다. 하나님만 바라보고 자신들이 가야 할 길을 좌고우면 없이 갈 수 있습니다. 지금은 그리스도인들이 오히려 하나님의 선택을 받고 ‘구원’받은 사람들입니다.

 

4.왕 같은 제사장

우리의 이름은 ‘왕 같은 제사장’입니다.(벧전2:9) 사람들을 대신해서 하나님께 나아가 제사를 드리는 제사장의 역할은 하나님과 사람들의 중재자입니다. 베드로는 이제 그리스도인들이 온 인류를 위한 제사장의 역할을 맡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것도 왕과 같은 제사장의 역할입니다. 최고 권위의 역할이라는 뜻입니다.

 

5.거룩한 나라

우리의 이름은 ‘거룩한 나라’입니다. (벧전2:9) 이스라엘은 자신들을 세상과 존재론적인 차원에서 구별했습니다. 근본이 다르다는 뜻입니다. 거룩하다는 말은 존재론적 차별성에 머물지 않고 구별된 삶을 살기 위해서 치열하게 노력한다는 의미가 포함됩니다. 이제 그리스도인들이 세상과 근본부터 다른 구별된 거룩한 백성들이 되었습니다.

 

6.하나님의 소유가 된 백성 

우리의 이름은 ‘하나님의 소유가 된 백성’입니다.(벧전2:9) 이스라엘은 자신들을 하나님의 소유로 규정했습니다. 베드로는 이제 그리스도인이야말로 하나님의 소유라고 분명하게 말했습니다.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벧전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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