仁雨齋예배모임 › 숨160- 동네 누나같은 메꽃이 방긋

들꽃교회 | 2023.06.10 22:06:17 | 메뉴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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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정에서 예배를 드리지만 제 자신이 게을러지지 않기 위해서 매주 주보를 만듭니다.

2.한 주일동안 해 온 사역을 기록으로 남기고 후원해 주시는 분들께 보고하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3.꼭 필요한 최소한의 부수만 만들어서 매주일 100%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4.우리는 전 세계가 공동으로 드리는 <예전예배>의 전통을 따라서 예배를 드립니다.

5.성서일과(lectionary)는 반더빌트대학교, 전체 예배 구성은 정용섭 목사의 안을 따릅니다.

 

1.여호와는 아브람에게 고향을 떠나 보여주는 땅으로 가라 하신다.(1)

2.여호와는 아브람에게 ‘이름을 창대하게 하겠다’고 하신다.(창12:2)

3.여호와는 아브람에게 ‘복의 근원이 되게 하겠다’고 하신다.(창12:3)

4.아브람이 75세에 하란을 떠나 가나안 땅에 들어간다.(창12:4-5)

5.아브람이 가나안 세겜땅에서 제단을 쌓고 장막을 친다.(창12:6-8)

6.아브람이 점점 남방으로 옮겨간다.(창12:9)

 

1.소명을 받은 아브라함

여호와는 아브람에게 “고향을 떠나 내가 보여주는 땅으로 가라”고 하십니다.(창12:1) 사실 ‘떠나라’는 명령은 ‘데라’가 받았고 갈데아우르에서 떠났으나 ‘하란’에 머물렀다가 죽었습니다. 데라의 세 아들 중 ‘아브라함’만 우르에서 아버지를 따라나섰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다시 가나안을 향해서 ‘떠나라’고 하십니다. 

 

2.하나님의 계획

여호와는 아브람에게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창12:2)라고 약속하십니다. 아브라함은 훗날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에서 마치 ‘시조’처럼 여겨지게 되며, ‘역사의 시작’이 됩니다. 오늘날 아브라함의 종교인 수는 세계인구의 3분의 2나 된 실로 ‘창대한’ 복을 받았습니다.

 

3.복의 근원

여호와는 아브람에게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창12:3) 아브라함과 이스마엘을 따르는 이슬람 국가들은 대부분 산유국이며, 오늘날 세계 최대의 부자들은 그들 가운데 있습니다.

 

4.믿음의 조상

아브람이 75세에 ‘하란’을 떠나 640km를 걸어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가 175살까지 살다가 죽습니다.(창12:4-5)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순종하고 ‘의롭다’ 인정을 받은 최초의 인물이며 그래서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롬4장) ‘영혼의 갈급함’이 있는 사람만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고 믿으며, 구원을 받습니다. 

 

5.제단을 쌓음

아브람이 가나안 세겜 땅 상수리나무 아래에서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습니다.(창12:6-8) 제단을 쌓은 것은 속죄제를 드린 것이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른 것은 찬송과 기도가 있는 공(公) 예배예배를 드린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가는 곳마다 제단을 쌓고 그곳이 하나님의 영토(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곳)임을 표시합니다. 

 

6.아브라함의 실수

아브람이 점점 남방으로 옮겨갑니다.(창12:9) 아마도 가나안 땅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은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아브라함은 가나안의 기근을 피하여 애굽까지 내려가게 됩니다.(창12:10) 그곳에서 아내를 누이라고 속이는 일도 있었고 어쨌든 나중에 다시 베델로 돌아와 막벨라굴에 장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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