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아의 캐더린] 바다같은 하나님
바다같은 하나님
영원한 삼위 하나님,
주님은 깊은 바다와 같아서
아무리 찾아도 다 찾을 수 없고
찾을수록 더 찾고 싶은 마음이 커집니다.
주님께서 제 영혼을 채워 주시지만
완전한 만족이란 없습니다.
제 영혼은 끊임없이 주님을 목말라 하고
바라고 찾으며
모든 빛의 근원이신 주님을 보기 원합니다.
ⓒ제노아의 캐더린(1447-1510. 신부, 빈민 사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