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에
용기가 꺾여,
인생의 짐에
온통 마음이 눌려,
인생의 실패와
두려움이 부끄러워
길가에 주저앉아
있습니다.
그러나 오직
당신만 생각하게
해 주소서.
그리하여
제 안에서
새 마음이
샘솟게 하소서.
아멘
-사무엘 롱펠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