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당신은 언제나
제 가까이 계십니다.
제가 살아가며 겪는
모든 일들이
오직 당신께 바치는
순종이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제가 그러고자 할 때에
당신의 임재를 은총으로
내려주십시오
이를 이루기 위하여
제가 하는 일을 도와주시고
일의 열매를 당신께
바치오니 받아주시며
언제 어디서나
제 사랑을 당신께로
향하게 하여 주소서. 아멘
-로렌스 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