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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하기살림살이보고 › [후원보고2005.4] 주님의 은혜로 잘 살았습니다.

최용우 | 2005.05.03 12:07:40 | 메뉴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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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감사합니다. - 지난달에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잘 살았습니다.
날씨가 풀리고 땅이 풀려 여기저기에 나물이 되는 풀이 많이 자랐습니다. 내내 냉이, 달래, 쑥, 미나리, 머위, 취나물, 고사리 따 무쳐 먹으며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 ^^ 전남 장성 어머님이 사시는 고향에 갔더니 '풀나물'이 상에 올라왔습니다. 뭐냐고 자구 물어도 '그냥 풀, 논에 많이 나는 풀'이라고만 하셔서 뭔가 했더니 '자운영'이었습니다. 자운영도 살짝 데쳐 양념하고 된장 풀어 넣으니 정말 맛난 반찬이 되네요.
동적(動的)인 사역이 있고 정적(靜的)인 사역이 있습니다.
동적인 사역은 눈에 띄기 때문에 사람들의 후원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정적인 사역은 조용하고 은밀히 이루어지는 사역이기 때문에 흔히 재정적인 어려움을 많이 겪습니다. 정적인 사역을 하는 저희는 그래서 재정적으로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지난달 같은 경우가 그랬습니다. 마음으로 생각하고 기도하여 주시는 분들의 정성이 필요합니다. 이 사역을 효과적으로 감당할 수 있도록 성령의 감동을 따라 선교헌금을 부탁드립니다. 한 달에 한번 1만원 이상 꼭 후원하여 주십시요.
지난 4월에도 선교후원으로, 들꽃편지구독으로, 물품으로 후원하여주신 분들의 정성을 가지고 사역비와 저희 가정의 생활비(55만원)와 나눔이 필요로 하는 곳 다섯군데에 조금씩 나누어주었습니다. 후원하여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4월1일-30일 후원하여 주신 분들과 교회* (아래 명단으로 영수증을 대신합니다.)

1.국민은행/ 김상식 임황빈 오경아 문정현  오은경 김난희 김태규 김환명 명희 김춘옥
김명순 즐거운교회 영암교회 믿음교회
2.농협/ 한주환 김명자 안숙희 박이주 조정순
3.우리은행/
4.핸드폰 /김준경 지희수 심정옥 장영완 김화경 윤현숙 최도현 임채민 이인구 한영순
김원호
5.방문/ 한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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