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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하기알림제가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최용우 | 2018.03.02 14:15:23 | 메뉴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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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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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회 집사님이 직장에서 근무하는 중 갑자기 가슴이 답답해지면서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급히 화장실로 달려가 아내를 위해 기도를 했습니다. 아내가 차에 아이를 태우고 운전을 하여 친정에 가고 있는 중이었답니다.
얼마 후 전화가 왔습니다. 교통사고가 났는데, 길가 전봇대와 관로 사이로 차가 미끄러져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전봇대와 관로 사이가 겨우 차 한 대 빠져나갈 간격이었는데, 차가 그 사이로 들어가 사람은 모두 무사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집사님은 사고가 난 시간이 바로 가슴이 답답하여 화장실로 달려가 아내의 안전을 위해 잠깐 기도하는 순간임을 일고 깜짝 놀랐습니다.
누군가를 위해 계속 기도하는 사람은 그 사람과 보이지 않는 에너지로 묶입니다. 그리하여 긴급한 순간이 닥치면 ‘중보기도’를 하라는 사인이 옵니다. 하지만 기도의 줄로 묶여있지 않은 사람은 나를 위해 기도를 해 줄 사람이 없는 것이죠.
2.
하나님께서 믿음의 사람을 부르셔서 각자 사명을 주시는데, 저는 ‘기도의 사명’을 받은 것 같습니다. 좀 게을러서 열심히 기도하는 것은 아닌 게으른 사명자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나름 열심히 기도를 합니다. 저는 저의 남은 생애를 다른 이들을 위한 중보기도를 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3.
햇볕같은이야기 인터넷 사역은 자발적인 후원자들의 후원으로 20년이 넘도록 잘 감당해 왔습니다. 저는 매월 1일 은행을 방문하여 통장정리를 한 다음 후원자들의 명단을 작성하여 기도책상 앞에 붙여놓고 매일 중보기도를 합니다. 목사님들이 매일 교인들을 위해 기도하듯이 저는 매일 후원자들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를 합니다. 후원자들과 저는 기도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시시때때로 저는 마음의 감동대로 어디서든 기도를 합니다. 확실히 기도는 서로를 연결시키는 것 같습니다.
4.
작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지금은 한 달에 약 25-30명을 위해 중보기도를 하는데, 하루에 50명 정도는 기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기도가 필요한 분들이 조금 더 늘어나도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냥 기도 부탁을 하시면 제가 기억을 못합니다. 정기 후원자가 되어 통장에 이름을 남겨 주십시오. 그러면 제가 확실히 기도합니다. 기도 제목을 문자로 알려 주시면 특별히 기도해 드립니다.
5.
마치 제가 돈을 받고 기도 해주겠다고 하는 것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은 제가 먼저 사양하겠습니다. 저와 기도로 연결되고 싶으신 분들은 후원회원이 되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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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당신이 지쳐서 기도할 수 없고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내릴때
주님은 아시네 당신의 약함을
사랑으로 돌봐주시네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
네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때
누군가 널 위하여 기도하네

2절
당신이 외로이 홀로 남았을때
당신은 누구에게 위로를 얻나
주님은 아시네 당신의 마음을
그대 홀로 있지 못함을
조용히 그대위해
누군가 기도하네
네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후렴-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
네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때
누군가 널 위하여 기도하네

누군가 널 위하여 기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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