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웃는사람은 때깔도 좋다

뒤집어지는유머

유머 게시판의 사진은 다른곳에 링크하면 배꼽만 나올 것입니다. 그러하오니 사진이 필요하시면 사진을 다운 받아서 사용하세용~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분

김완섭 목사............... 조회 수 172 추천 수 0 2022.05.30 21:25:57
.........
웃으며 삽시다 15
당분간 많이 웃으려고 합니다. 힘들어하시는 분들, 다시 힘을 내야 합니다. 무엇엔가 몰두해 계시는 분들, 여유를 찾아야 더 잘 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웃읍시다.
 
###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분
한 젊은 여성도가 교회에 나올 때 꼭 배꼽티를 입고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하도 민망하게 생각한 담임 목사가 “자매님, 교회 열심히 나오는 것은 좋지만 교회 올 때 복장을 좀 젊잖게 하고 올 수 없어요?”라고 마음 상하지 않도록 부드럽게 이야기했습니다.
“왜요? 배꼽티를 입고 와서요?”
“그래요,”
“목사님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분이시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난 나의 중심을 보여 드리기 위해서 꼭 배꼽티를 입고 나오는데, 목사님은 그것도 모르세요? 하나님이 잘 보시도록 꼭 깨끗이 하고 온다구요∼.”
 
### 말조심 해야지요.
엄마랑 아이가 교회에 가는데 아이가 장난을 치는 바람에 자꾸 늦어져서 엄마가 참다가 순간 화를 내며 말했다.
“야! 지랄 좀 그만 해!”
아무튼 교회에 도착했는데 마침 목사님이 나와 계셨다. 목사님이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물었다.
“얘야, 집에서 교회에 오는 데 얼마나 걸리니?”
아이가 잠깐 생각하다가 대답했다.
“지랄 하고 오면 20분, 지랄 안 하고 오면 10분 걸려요.”
아이들은 엄마의 행동을 보고 그대로 따라 한답니다. ^^
 
### 역시 놀부 마누라
어느 날 놀부 집에 남루한 거지가 찾아왔습니다. 거지는 힘없이 말했습니다.
“아주머니, 밥 좀 주세요!”
놀부 마누라는 한참을 그냥 있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흘 지난 밥도 괜찮아요?”
거지는 고맙다는 듯이 “그럼요. 배가 고픈데 사흘 지난 것이면 어떻습니까?” 말했습니다.
이때 놀부 마누라는 문을 닫으며 이렇게 말했답니다.
“그럼 사흘 후에 오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2781 바로 뒤에 있는 교회도 모르는 김완섭 목사 229 2022-06-11
2780 하나님의 대책 김완섭 목사 287 2022-06-10
2779 기발한 생각 김완섭 목사 229 2022-06-09
2778 당회 공포증 김완섭 목사 204 2022-06-08
2777 이상한 고민 김완섭 목사 223 2022-06-05
2776 남편 선물 김완섭 목사 265 2022-06-04
2775 악필을 위한 기도 김완섭 목사 287 2022-06-03
2774 밀수품 김완섭 목사 168 2022-06-01
2773 술주정뱅이와 하나님 김완섭 목사 214 2022-05-31
»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분 김완섭 목사 172 2022-05-30
2771 하나님도 못 들어가신 교회 김완섭 목사 194 2022-05-29
2770 자기 집에 불을 지른 분 김완섭 목사 191 2022-05-28
2769 주말에만 잠깐 쓰시겠다기에 김완섭 목사 241 2022-05-27
2768 교회에서는 왜? 김완섭 목사 251 2022-05-26
2767 나중에 하와를 만드신 이유 김완섭 목사 241 2022-05-25
2766 못 쓰는 물건 김완섭 목사 182 2022-05-24
2765 정치가 김완섭 목사 141 2022-05-23
2764 하나님과 과학자 김완섭 목사 165 2022-05-22
2763 천당에 있을 사람이나 외워 가야지요. 김완섭 목사 198 2022-05-21
2762 등대지기 김완섭 목사 185 2022-05-20
2761 교인들의 종류 김완섭 목사 230 2022-05-19
2760 뱃삯이 비싸서... 김완섭 목사 231 2022-05-18
2759 회개하려면 김완섭 목사 245 2022-05-17
2758 예수님의 성적표 김완섭 목사 234 2022-05-16
2757 기적의 턱컨트롤 file 다람지 107 2022-05-15
2756 둘째의 서러움 file 다람지 138 2022-05-11
2755 다 때가 있다 file 다람지 147 2022-05-10
2754 아빠 목욕실력 거품이네 file 다람지 112 2022-05-08
2753 인생 최대 위기 file 다람지 152 2022-05-07
2752 아들의 머리숱이 질투났던 아버지 file 다람지 151 2022-05-06
2751 어린이집 인갈꺼라는 아들의 최후 file 다람지 138 2022-05-05
2750 유모카트 file 다람지 119 2022-05-04
2749 위로 file 다람지 138 2022-05-02
2748 이날 이후로 딸이 놀아달란 말을 안한다 file 다람지 119 2022-05-01
2747 에휴 태워주니까 참는다 file 다람지 132 2022-04-30

자료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음란물,혐오스런 자료는 통보 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