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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삽시다 15
당분간 많이 웃으려고 합니다. 힘들어하시는 분들, 다시 힘을 내야 합니다. 무엇엔가 몰두해 계시는 분들, 여유를 찾아야 더 잘 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웃읍시다.
###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분
한 젊은 여성도가 교회에 나올 때 꼭 배꼽티를 입고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하도 민망하게 생각한 담임 목사가 “자매님, 교회 열심히 나오는 것은 좋지만 교회 올 때 복장을 좀 젊잖게 하고 올 수 없어요?”라고 마음 상하지 않도록 부드럽게 이야기했습니다.
“왜요? 배꼽티를 입고 와서요?”
“그래요,”
“목사님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분이시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난 나의 중심을 보여 드리기 위해서 꼭 배꼽티를 입고 나오는데, 목사님은 그것도 모르세요? 하나님이 잘 보시도록 꼭 깨끗이 하고 온다구요∼.”
### 말조심 해야지요.
엄마랑 아이가 교회에 가는데 아이가 장난을 치는 바람에 자꾸 늦어져서 엄마가 참다가 순간 화를 내며 말했다.
“야! 지랄 좀 그만 해!”
아무튼 교회에 도착했는데 마침 목사님이 나와 계셨다. 목사님이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물었다.
“얘야, 집에서 교회에 오는 데 얼마나 걸리니?”
아이가 잠깐 생각하다가 대답했다.
“지랄 하고 오면 20분, 지랄 안 하고 오면 10분 걸려요.”
아이들은 엄마의 행동을 보고 그대로 따라 한답니다. ^^
### 역시 놀부 마누라
어느 날 놀부 집에 남루한 거지가 찾아왔습니다. 거지는 힘없이 말했습니다.
“아주머니, 밥 좀 주세요!”
놀부 마누라는 한참을 그냥 있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흘 지난 밥도 괜찮아요?”
거지는 고맙다는 듯이 “그럼요. 배가 고픈데 사흘 지난 것이면 어떻습니까?” 말했습니다.
이때 놀부 마누라는 문을 닫으며 이렇게 말했답니다.
“그럼 사흘 후에 오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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