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수박장사의 엽기적인 말

야현 | 2003.10.28 14:16:54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집에서 가만히 오락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밖에서 소리가 들리더군요. 
"수박이 왔습니다. 달달한 수박이 왔습니다."
여기까지는 똑같았습니다. 그러나 그 다음 아저씨 왈.

"강호동 대가리만한 수박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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