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아빠! 빨리 119에 신고하세요"

두씨가족 | 2003.11.22 21:56:37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아이들이 햄버거가 먹고 싶다고 해서 대학교 앞에 있는 햄버거 가게에 갔다. 햄버거를 사가지고 돌아오는 길에 둘째아이(7세, 여)가 갑자기 소리쳤다.
"아빠, 빨리 119에 신고하세요."
"아이가 타고 있대요."

앞차를 보니 이렇게 써 있었다.
"아이가 타고 있어요."

하하하~~
(실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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