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엄마와 바보

최용우 | 2003.06.25 23:22:05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옛날에 엄마와 바보가 있었다
근대 어느날 엄마가 바보한테 심부름을 시켰다 .
바보가하는말
"고약 고약 고약 고약 고약 고약 고약 고약 고약"
그러고 가는데 앞에 또랑이 있었다. 펄쩍~
바보; 어 모였지?
집에 다시 돌아 왔다.
엄마 모에요?
또 고약 고약 고약 고약 고약
또 또랑이 있었다. 또 펄쩍
바보; 어 모였지?
또 집에 돌아왔다
엄마: 이번엔 신경질을 내면서 얘기.
바보;또 고약 고약 고약 고약 고약
이번에도 또랑이있었다.
또 펄쩍
바보; 또 모였지?
이제 또 가면 혼날테고
그레서 그냥 약국에 갔다.
바보;그냥 약주세요
의사;무슨약?
바보;그냥 약 달라니까요
의사;그러니까 무슨약
바보;그러니까 약이요.
한참후
의사;이 고약 한 놈아!
바보; 맞아 ! 고약주세요.
그래서고약을 사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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