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와꽃11권 아내에게바치는詩 › 계란

최용우 | 2023.11.08 22:07:33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아내에게바치는시188]

Cap 2023-11-08 22-06-51-375.jpg

계란

 

나는 어릴적부터

계란 비린내가 싫어서

계란을 아예 안 먹었어.”

도저히 이해를 못하는 그녀

 

당신은 돼지냄새 때문에

순대국밥 안 좋아하지?”

~ 그런거여?”

계란 안 먹어도 된다 하네.

, 할렐루야!

 

최용우 2023.11.8.

Cap 2023-11-08 22-08-21-996.jpg

 

첨부 [2]

댓글 쓰기

목록
Copyright © 최용우 010-7162-3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