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바치는시192]
보석
주님, 당신께선
제게 보석 하나 주셨습니다
날이 가고 달이 가도
처음의 빛바래지 않고
세월 흐를수록
더욱 은은히 빛나는 보석
아무리 생각해도 아내는
저에게 과분한 보석
ⓒ최용우 2023.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