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어느 날숨 쉬는 것 조차힘든 어느 날창밖에는 비가 내리고
나는 진흙덩이처럼 뒹굴며 주님을 불렀다.주여! 이 진흙덩이에숨을 불어 넣어 주세요! 숨! 숨!
ⓒ최용우 202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