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와꽃4권 내영혼이주를찬양 › [내영혼이124] 주님과 걷는 길

최용우 | 2003.04.23 12:22:44 | 메뉴 건너뛰기 쓰기

124 주님과 걷는 길

주님!
오늘도 주님과 함께 걷겠습니다.
주님이 가시는 곳에 가겠습니다.
주님이 드시는 것을 저도 먹겠습니다.
주님이 만지시는 것을 저도 만지겠습니다.
주님이 바라보는 곳을 저도 바라보겠습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과 함께 일하겠습니다.
주님이 땀흘리시면 저도 땀 흘리고
주님이 쉬시면 저도 쉬고
주님이 기도하시면 저도 기도하고
주님이 주무시면 저도 자겠습니다.

2003.4.16 ⓒ최용우

들꽃편지365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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