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우의 詩모음
詩와꽃
최용우의 시는 우선 쉽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생활의 편린들을 간결한 언어로 기록한 일기이다. -조덕근(시인) 최용우 시집 모두 10권 구입하기 클릭!
[코딱지詩154,155,156]
국수
너무 빨리 배가 불렀다가너무 빨리 꺼진다
비오는 밤
자다가 일어났는데밤비가 내린다그냥 다시 잤다
술
나는 술을 못 마신다그러니 술도 나를못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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