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 주님과 걷는 길주님!오늘도 주님과 함께 걷겠습니다.주님이 가시는 곳에 가겠습니다.주님이 드시는 것을 저도 먹겠습니다.주님이 만지시는 것을 저도 만지겠습니다.주님이 바라보는 곳을 저도 바라보겠습니다.주님!오늘도 주님과 함께 일하겠습니다.주님이 땀흘리시면 저도 땀 흘리고 주님이 쉬시면 저도 쉬고주님이 기도하시면 저도 기도하고주님이 주무시면 저도 자겠습니다. 2003.4.16 ⓒ최용우들꽃편지365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