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백산
장엄하고 웅장하면서온 세상으로 탁 열린 산그 정상에 서면광개토대왕의 말발굽 소리저 멀리서 들려오는 듯
광활하고 장쾌하면서그 품이 태백보다 더 넓은 산그 정상에 서면천하 영웅호걸 웃음소리바람결에 들려오는 듯
ⓒ최용우 2020.4.18.함백산(1573m) 2013.2.16. 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