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와꽃5권 찬양하라내영혼아 › 내 안에

최용우 | 2010.07.12 10:56:33 | 메뉴 건너뛰기 쓰기

364. 내 안에

 

나를 무너뜨리는 것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고
내 안에 있습니다.

 

나를 일으켜 세우는 것도
밖에 있는 것이 아니고
내 안에 있습니다.

 

밖은 겉눈으로 보지만
내 안에 있는 것들은 
속눈으로만 보입니다.

 

ⓒ최용우  20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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