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와꽃11권 아내에게바치는詩 › 그리고

최용우 | 2001.12.29 12:47:05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아내에게 바치는 시 41]

 

그리고

 

아내는
언제나 따스합니다.
참 편합니다.
진실된 친절을 베풉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는
한없이 신실합니다.

 

아내는
언제나오뚜기처럼 일어납니다.
참 강합니다.
어려움을 잘 이겨 냅니다.
그리고 남편과 딸들에게는
무조건적 자애롭습니다.

 

아내는
착한 아내는
하나님께 의무를 다하고
남편과 이이들에게 충성을 다하고
그리고 아내는 가끔

혼자 웁니다.

 

ⓛ최용우 (무단전재및 재배포 대환영!)200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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