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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2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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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랭키선정 우리나라 200대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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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2월 27일에 띄우는 이천스물다섯번째 쪽지!
■ 추천하고 싶은 좋은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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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월 기독교출판협의회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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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클릭하시면 할인된 가격으로 즉시 구입 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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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나온 신간,음반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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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 발행인이 펴내는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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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편지 242호 |
아름답고 소중한 삶을 위해 함께 나누고 싶은 하나님의 사랑이야기 - 향기롭고 근사하고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띄우는 초록빛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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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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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공간에 쓰는 좋은말 천개 (44) |
주제 칭찬-이웃에게 지난글 |
481.웃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
□ 우리나라가 강대국이 될 수 있는 방법
국민들이 편하게 잘 사는 나라를
살펴보면 국민 각자가 자기의 역량(力量)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가진 나라가 많습니다. 뭐든, 자기가 하고 싶은 일, 장기나 특기를 맘껏
살리며 사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 아니겠습니까?
국가는 국민들이 행복하게 살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행복 추구권'은
국가가 법으로 정해서 약속한 사항 아닙니까? 지금 우리나라 국민들은
과연 '행복'한가요? 지금 우리나라 보통사람들의 관심은 온통
'집, 교육, 의료' 이 세가지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나 특기를 살리기는커녕 평생토록 집 한 채 마련하고, 아이들 교육시키고,
건강을 지키려 노심초사하며 하기 싫은 일 억지로 하다보면 벌써 허리가
꼬부라지고 인생도 꼬부라져 있습니다.
정부는 정책적으로 집 없는 사람에게 무료로 집을 지어주고, 공부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얼마든지 무료로 공부할 수 있게 해주고, 병든 사람은
얼마든지 무료로 치료받을 수 있게 해 주어야 합니다. 이 모든 일은
무료로 해 주어야 합니다. 이 세 가지를 딱 해결해 주고 그 대신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각각의 역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하면 우리나라는
정말 세계에 유래가 없을 정도로 엄청난 일을 해내는 위대한 나라가
될 것입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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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379] 한송이 들꽃으로 - [로마서 읽기]중에서 ▶지난글
□ 이스라엘의 과오를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을 시온에 두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그것에 부딪혀 넘어진 것은 사람이다. 이만하면 대답이 되었는가?
대답이 되었든 못되었든, 이제 우리가 할 일은 이스라엘의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는 것이다. 믿음에 의지하지 않고 행위에 의지하였다가
고생만 실컷 하고 목표에 이르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되풀이하지 않는
것이다. ⓒ이현주 (목사)
[홍승표 175] 주보 표지詩 - 회남교회 홍승표 목사가 매주 주보 1쪽에 실은 詩와 짧은 감상문 ○지난글
□ 이제 와 우리 죽을 때에
하느님 한가지만 약속해 주세요.
제 남은 길이 아무리 참혹해도
다 받아들이고 그 길을 따를 테니
제가 죽을 때 웃고 죽게만 해 주세요.
다른 거는 하나도 안 바랄 께요.
그때가 언제라도 좋으니
"저, 잘 놀다갑니다."
맑은 웃음으로 떠나게만 해 주셔요.
저도 제 사랑하는 이들께
삶의 겉돌기나 하는 약속 따윈 하지 않을게요.
오직 한가지만 다짐할게요.
우리 죽을 때 환한 웃음 지으며 떠나가자고
"고마웠습니다. 저 잘 놀다갑니다"
그렇게 남은 하루하루 남김없이 불살라가자고. (박기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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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에 쓸 시를 찾는 시간은 축복의
때입니다.
마음에 깊은 그늘이 드리울 땐 더욱 그렇습니다.
눈에 띄는 시집! 책꽂이에서 빼 봅니다.
윗 시를 읽었어요. 그리곤 눈물이 핑 돕니다.
맘에 고여온 뜻 포기 안 했다고 옥살이하면서
내어놓은 맘 자락, 제가 다 헤아리지 못하겠지만 가슴에 닿는 느낌은
'지금 겪고 있는 고통을 달게 받아들이고 거름 삼아 웃음꽃 피우려는
간절한 마음이 눈물나게 고맙습니다.' 하는 것입니다. -홍)
[최용우 일기] 느릿~ 느릿~ 시시콜콜 사는 이야기 ▶지난글
□ 불량인주
도장찍을 일이 별로 많지 않아서 인주를
하나 사면 10년은 쓰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쓰던 인주가 너무 오래되어
바짝 말라 쓸 때마다 신나를 부어 잘박잘박하게 만들어 썼는데, 이제
그것도 더 쓸 수 없게 되어 문방구에 간 김에 하나 사 왔습니다.
그런데 인주에 도장을 콕콕 묻혀서 종이에 찍으면 마치 기름에
물을 묻힌 듯 잘 안 찍히는 것이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그러나? 히타에
녹여도 역시나 희미하게 찍히거나, 도장이 부서지도록 있는 힘을 다하여
눌러도 망사자국처럼 찍혔습니다.
웬만하면 그냥 쓰겠는데, 선명하게 찍혀야 될 도장이 어리버리하게
찍히니 별로 기분도 안 좋고 마음이 언짢았습니다. 계속 쓰면 앞으로
10년 동안은 도장 찍을 때마다 인주를 만든 회사에 대한 안 좋은 감정을
가지질 것 같아서 대전시내 나갔을 때 바로 다른 인주를 사 왔습니다.
새로 사 온 인주는 깨끗하게 잘 찍혀 맘에 듭니다. (사진의 왼쪽에
있는 인주가 불량인주입니다.) 2004.2.25 ⓒ최용우
[최용우 독서일기] 꽃씨와 도둑 - 아무 책이나 읽으면 안됩니다. 책은 물과 공기 같아서 맑고 깨끗한 책을 골라 읽어야 영혼도 맑아집니다. 책표지를 클릭하면 바로 구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난독서일기
□ 로리 베스 존스의
<Jesus ceo 최고경영자 예수>를 읽다 (1) 
*
자아극복의 강점
예수님은 '나는'이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그의 상사인 하나님과 지속적인 교제를 유지하셨다.
예수님은 자신의 사명에 충실하셨다.
예수님은 자신을 믿으셨다.
예수님은 내면의 닻을 가지고 계셨다.
예수님은 자신의 에너지를 절제하셨다.
예수님은 하기 어려운 일들도 기꺼이 수행하셨다.
에수님은 "감사합니다"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항상 축제상태에 계셨다.
예수님은 주인으로서 소유하셨다.
예수님은 남을 정죄 하는데 시간을 허비하지 않으셨다.
에수님은 자신을 표현하셨다.
예수님은 기꺼이 어리석게 보이셨다.
예수님은 나귀를 걷어차지 않으셨다.
예수님은 대의를 위하여 열정적으로 헌신하셨다.
예수님은 고상한 것들을 구하셨다.
예수님은 계획관리 내에 존재하는 사랑을 보셨다.
예수님은 두려움을 무릅쓰고 사역을 감당하셨다.
예수님은 가지고 있는 자원들을 예리하게 파악하셨다.
예수님은 화환이 아니라 꽃씨를 귀중하게 여기셨다.
예수님은 사소한 것들일지라도 무시하지 않으셨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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