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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2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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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랭키선정 우리나라 200대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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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3월 4일에 띄우는 이천스물아홉번째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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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004년 기독교출판협의회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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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클릭하시면 할인된 가격으로 즉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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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하고 싶은 좋은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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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나온 신간,음반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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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 발행인이 펴내는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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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편지 242호 |
아름답고 소중한 삶을 위해 함께 나누고 싶은 하나님의 사랑이야기 - 향기롭고 근사하고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띄우는 초록빛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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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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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공간에 쓰는 좋은말 천개 (46) |
주제 칭찬-이웃에게 지난글 |
510.목소리에 정겨움이 묻어나네요. |
□ 비난을 두려워 말라!
남의 말 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다음과
같은 말로 헛소문을 퍼트렸던 성경의 인물은 누구일지 한번 맞춰 보세요.
1.망상에 사로잡힌 엔지니어 2.마술가 3.웨이터 4.나체주의자 5.거지
6.미치광이 7.첩 8.음란한 여인 9.신성모독자...
1.노아 - 사막 한가운데 방주를 만들자 사람들이 노망 걸린 망상병자라
했다.
2.모세 - 나일강의 물을 피로 변하게 하자 사람들이 '마술사'라고 했다.
3.느헤미야 - 왕을 위해 잔을 받들어 올리는 웨이터였다.
4.이사야 - 3년동안 벌거벗은 채 살았다.
5.엘리야 - 과부에게 먹을 것을 구걸한 거지
5.다윗왕 -체포되지 않으려고 미치광이 흉내를 냄
7.에스더 - 왕의 후궁이었다가 왕의 비가 되었다.
8.마리아 - 결혼 전에 임신한 여자
9.예수 - 하나님과 동등하다고 주장하다가 결국 십자가에 못박혀 사형
당했다.
남의 말 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지금도 자기들의 눈에 보이는
대로 온갖 헛소문을 퍼트리고 있는 중입니다. 하는 일이 정당하다면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크게 신경쓰지 마세요.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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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383] 한송이 들꽃으로 - [로마서 읽기]중에서 ▶지난글
□ 갈 것이냐 말 것이냐
믿음은 온 생애를 걸고 뛰어드는 도박과 같다. 그것은 산의 정상을 가리키는 팻말을 보고 그대로 오르는 산행이다. 팻말이 과연 제대로 정상을 가리키고 있는지, 지금은 그것을 알 수 없다. 다만 그것이 가리키고 있는 쪽으로 갈 것이냐 말 것이냐를 결정할 수 있을 뿐이다. ⓒ이현주 (목사)
[홍승표 179] 주보 표지詩 - 회남교회 홍승표 목사가 매주 주보 1쪽에 실은 詩와 짧은 감상문 ○지난글
□ 새벽기도
들숨에 내가 죽고
날숨에 내가 살며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진실하게 하소서.
날마다 날마다
갓 태어난 아이처럼
이 세상이 새로운 의미로
다가오게 하소서.
삶이 비록 괴롭고
견디기 힘들지라도
지상에서 가장 험한자의
발 밑에 엎드려서도
수용(受容)의 눈물
흘리게 하소서 (김경환)
[최용우 일기] 천~천히,느릿~느릿 시시콜콜 사는 이야기 ▶지난글
□ 꽃들이 피어날꺼야
"봄비와 같은 사람이 있고 가을 서리와
같은 사람이 있다. 더불어 삶의 기쁨을 나누는 사람이 있고, 옆에만
있어도 으스스 떨리는 사람이 있다. 훈기로 인정스레 가슴을 덮혀주는
사람이 있고, 오싹하게 남의 가슴에 못을 박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남을 향한 마음을 봄비처럼 지니고, 내 자신의 마음 자리를 가을 서리
같이 엄숙히 지닐 수만 있다면 그 삶이 비로소 헛되지 않으리라."
조선후기 문인 이덕무의 '청언소품'
평설집을 풀어 쓴 한양대 정민교수의 <한서이불과 논어병풍>이라는
책에 나오는 이야기인데 언젠가 읽다가 밑줄 그어 놓은 부분이 눈에
띄어 적어봅니다.
요 며칠 마음이 무겁고 답답하여 소화가
안될 지경이었는데, 위의 밑줄 그은 글을 우연히(우연을 가장한 필연이겠지요)
읽고 음미하면서 마음을 달랩니다.
봄비가 내렸습니다. 이
비 그치면 가까운 곳에 사는 벗들을 불러모아 따뜻한 양지쪽 밭으로
오순도순 나물캐러 가야겠습니다. 뭐 공사가 다망하시다면 우리 가족끼라라도
나서지요. 직접 캔 봄나물국은 더욱 맛이 있을 것입니다.
봄
비 그치면 꽃들이 피어나겠지요? 봄꽃의 특징은 잎보다 꽃이 먼저 핀다는
것입니다. 산유수가 신호탄을 쏘아 올리면 땅바닥에서부터 양지꽃, 할미꽃,
얼레지, 현호색, 노루귀, 민들레가 피어나고 그 뒤로 매화, 진달래,
목련, 그리고 개나리가 피기 시작합니다.
꽃들이 와하하하
웃기 시작하면 세상도 참 화안해지고 행복해지겠지요?
2004.3.2 ⓒ최용우
[최용우 독서일기] 꽃씨와 도둑 - 아무 책이나 읽으면 안됩니다. 책은 물과 공기 같아서 맑고 깨끗한 책을 골라 읽어야 영혼도 맑아집니다. 책표지를 클릭하면 바로 구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난독서일기
□ 용혜원의 <성공을 부르는 30초 웃음학>을 읽다.
남을 잘 웃기는 사람일수록 속으로는 눈물을
흘린다 하지요. 행복해서 웃는 웃음이 있고, 행복해지고 싶어서 웃는
웃음이 있어요. 행복해지고 싶어서 억지로라도 웃으면 정말 행복해져요.
모두모두 모든 사람들이 다 행복해지기를 원합니다. 저의 첫번째 책
제목이 '웃음 만들기'입니다.
용혜원 목사님의 '성공을
부르는 30초 웃음학' 이 책은 정말 처음에 30초만에 다 읽으라는 책인줄
알았어요. 아주 작고 얇은 책입니다. 30초 웃음학이면 웃음학이지, 왜
앞에 '성공을 부르는'이라는 단어를 붙였는지 모르겠습니다. 성공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아서이겠지만, 성공했다고 다 웃는것은 아니니 차라리
'행복을 부르는, 사랑을 부르는, 기쁨을 부르는' 뭐 이런 말이 더 좋을것
같은데 말입니다. 2003.3.2 최용우
유머의 요소 10가지
1.상대방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2.생각을 부드럽게
해야 좋은 이미지가 떠오른다.
3.여유있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4.탄력성 있는 정신력을 가져야 한다.
5.저절로 흐믓해지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6.서비스 정신이 철저해야 한다.
7.즐거움이 기초가
되어야 한다.
8.밝은 미소가 있어야 한다.
9.정직해야 한다.
10. 함께하는 마음이 중요하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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