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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2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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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랭키선정 우리나라 200대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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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3월 3일에 띄우는 이천스물여덟번째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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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004년 기독교출판협의회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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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클릭하시면 할인된 가격으로 즉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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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하고 싶은 좋은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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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나온 신간,음반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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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 발행인이 펴내는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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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편지 242호 |
아름답고 소중한 삶을 위해 함께 나누고 싶은 하나님의 사랑이야기 - 향기롭고 근사하고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띄우는 초록빛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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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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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공간에 쓰는 좋은말 천개 (46) |
주제 칭찬-이웃에게 지난글 |
510.목소리에 정겨움이 묻어나네요. |
□ 감출 수는 없다
어떤 사람이 용감하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없다. 있다는 증거를 보여 주면 내가 손가락에 장을
지지겠다"
아하 그런가? 그러나, 그렇게 말한다고 해도
사람 마음의 근본에는 절대자가 있다는 것을 감출 수는 없다네.
행복한 모습을 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려 보았는가?
불쌍한 사람을 보고 연민의 눈물을 흘려 보았는가?
사랑하는 이의 죽음 앞에서 슬픔의 눈물을 흘려 보았는가?
흘려 보았다고?
그게 바로 사람 마음의 근본 안에 계신 하나님의 눈물이거든.
얼렁 손가락에 장을 지지게.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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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382] 한송이 들꽃으로 - [로마서 읽기]중에서 ▶지난글
□ 믿음은 동사
사막에서 목말라 죽어가는 두 사람에게
누가 말하기를 앞에 보이는 작은 언덕을 넘으면 오아시스가 있다고 한다.
갑은 그 말을 듣고 마지막 힘을 다 쏟아 언덕을 넘어간다. 을은 같은
말을 들었지만 헛소리라고 생각하여 그대로 누워 있다. 결과는 어찌될까?
그들이 전해들은 말이 사실이라면 갑은 살고 을은 죽을 것이다. 갑에게는
믿음이 있고 을에게는 믿음이 없다. 그 믿음은 복된 소식을 귀로 듣는데서
비롯된다. 그러나 귀로 듣는다 해서 곧장 믿음으로 되는 것은 아니다.
귀로 듣고 몸으로 따르는 것이 믿음이다. 귀로 듣고 입으로 '아멘'하고
거기에서 그치면, 언덕 너머에 오아시스가 있다는 말을 듣고 "알아요.
나도 저 언덕 너머에 오아시스가 있음을 믿습니다.!" 하고 말하며
그대로 누워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는 결국 수없이 믿는다고 말하면서
죽어갈 것이다.
'믿음'은 '사랑'과 마찬가지로, 명사가 아니라 동사다. 그래서
우리에게 동의가 아니라 순종을 요구하는 것이다. ⓒ이현주 (목사)
[홍승표 178] 주보 표지詩 - 회남교회 홍승표 목사가 매주 주보 1쪽에 실은 詩와 짧은 감상문 ○지난글
□ 영혼
어느 날엔가 우리는 배우게 되리
영혼으로 얻은 그 무엇도
죽음이 훔치지 못한다는 사실을. (타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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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때로는 불안하고 상처를
입기도 합니다.
하지만 타골의 시를 읽으면 용기가 나고 평안해집니다.
잃은 것 때문에 애달파하지만 그건 껍데기요 '참'은 잃을 수 없다는
것이라고 읽어봅니다.
그렇다면
'사랑을 잃었다'
'인생에 실패했다' ... ...
이런 부정적인 말들은 아직 삶에 눈뜨지 못하고 진리에 눈뜨지 못했을때나
할 수 있는 착각이지 싶습니다. 이걸 깨우칠(배우게) 날을 바라봅니다.
-홍)
[최용우 일기] 느릿~ 느릿~ 시시콜콜 사는 이야기 ▶지난글
□ 참 잘 살았다.
토끼에게 양지쪽에서 풀을 뜯어다
주었다.
강아지에게 물을 새로 갈아주고 밥을 주고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마당 나무 의자에 앉아서 따뜻한 봄볕을 쬐었다.
오늘 아무 일 안하고 참 행복하게 잘 살았다. 2004.2.29 ⓒ최용우
[최용우 독서일기] 꽃씨와 도둑 - 아무 책이나 읽으면 안됩니다. 책은 물과 공기 같아서 맑고 깨끗한 책을 골라 읽어야 영혼도 맑아집니다. 책표지를 클릭하면 바로 구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난독서일기
□ 로리 베스 존스의
<최고경영자 예수>를 읽다 (4) 
로리 베스 존슨의 책 <청바지를
입은 예수>를 읽고 쉽고 재미있게 예수님께 접근하는 새로운 방식의
글쓰기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전에 오랫동안 베스트셀러였던
<최고경영자 예수>를 나의 책방에 놀러온 어느 분이 들고 온 몇
권의 책중에 있는 것을 발견하고 최근에 일독을 했다.
나는 베스트셀러리고 소문난 책은 잘 안보는 편인데, 그전에 <청바지..>에서
받은 저자의 성경을 보는 관점에 관심이 있었기에 이 책은 금방 손에
잡았다. 인생의 밑그림이 필요한 패기 넘치는 젊은이들이나,기업이나
단체를 운영하고 계신 분이나, 목회를 하고 있거나, 나처럼 성경을 여러
각도로 보는 방법에 관심있는 분들이 보면 아주 유익한 책이다. 우선
그 제목부터 눈에 들어와 지난 3일동안 먼저 제목만 소개했다. 2004.3.1
ⓒ최용우
<이 책은 사람들과 의사를
소통하고, 그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실제적이면서도 단계적인
지침서이다. 이 책은 예수님이 그 생전에 제자들을 훈련시키고, 그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사용했던 자아극복, 행동, 인간관계형성 기술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한사람 이상에
의존해야만 하는 어떠한 사업이나 스비스, 혹은 모든 노력에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언네나 그렇듯 용기있는 자만이 시도할 수 있다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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