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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6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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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5월 3일에 띄우는 이천삼백예순네번째 쪽지!
홈페이지 후원 광고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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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주- 기독서적 베스트셀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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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클릭하시면 할인된 가격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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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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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추천하고 싶은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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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독서일지- 책읽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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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시는 이번주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햇볕같은이야기> 발행인이 펴내는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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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편지 243호 |
아름답고 소중한 삶을 위해 함께 나누고 싶은 하나님의 사랑이야기 - 향기롭고 근사하고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띄우는 초록빛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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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정보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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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폼이 깨져보이면 보기(v) - 텍스트크기(x) - ●보통(m) 텍스트 크기를 보통으로 설정해 주세요.
□ 반죽 한 덩이
밀가루 반죽 한 덩이가 있습니다.
주부들은 그 반죽 한
덩이로 수제비를 만들거나 칼국수를 만들 것입니다.
아이들에겐
밀가루 반죽이 찰흙덩이 같은 만들기의 재료로 보입니다.
분식가게를
하는 집사님은 밀가루 반죽 한 덩이로 만두나 찐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저는 옛날에 빵을 만들었던 시절이 있기에 반죽 한 덩이에 두피(껍질을
벗겨서 가루로 만든 콩)를 누르면 소보루 빵이 되고, 양주를 좀 넣으면
스폰지케잌이 되고, 계란과 설탕을 넣어서 맛있는 케잌을 만드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밀가루 반죽 한 덩이의 재료로 이렇게 다양한 것들을
만들 수 있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 이란 바로 밀가루 반죽
같은 것이어요.
환경을 재료 삼아 죄를 지을 수도 있고, 선한 일을
할 수도 있고, 영적 성숙을 이룰 수도 있고, 기회로 삼을 수도 있어요.
정말 힘들고 어려운 환경을 이용하여 절치부심 훌륭한 사람이 되기도
하구요, 좋은 부모 부유한 환경 가운데서도 폐륜아가 나오기도 합니다.
그러니 환경 탓 하지말고 환경을 재료 삼아서 원하는 대로 요리하세요.
환경에 자신을 맞추지 말고 환경이 자신에게 맞추어지도록 하세요.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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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590] 한송이 들꽃으로 - [길에서 주운 생각]중에서 ▶지난글
□ 지혜의 자녀들
지혜롭다는 말은 뭘 제대로 안다는 말과 통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알통 밴 어깨보다 수정처럼 맑은 눈을 지닌 사람이다.
그리고
그들은 일을 뚝심으로 밀고 나가는 스타일이 아니라, 기다릴 때는 기다리고
머물 때는 머물고 돌아갈 때는 돌아갈 줄 아는 그런 스타일이다. 그러고
보면 자연(自然)이야말로 완벽한 하느님의 지혜다.
인생 처세에
지혜로울 줄 모르는 자들 눈에는 참으로 지혜로운 사람이 어리석게 보일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터무니없는 왈가왈부 따위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길을 제대로 걷는 사람이야말로 하느님의 지혜가 옳다는 것을 드러내는
'지혜의 자녀들'이다. ⓒ이현주 (목사)
[이해인298] 민들레 영토 ○지난글
□ 내가 뛰어가던 바다는 5
답답한 마음
바다에 내려 놓고
탁 트인 마음 들고
온다
가득 찬 욕심
바다에 벗어 놓고
빈 마음 들고 온다
ⓒ이해인(수녀)
[최용우 일기] 천~천히,느릿~느릿 - 시시콜콜 사는 이야기○지난글
□ 사랑 전도사
시인 중에 가장 근사해 보이는 시인은 사랑을 노래하는 시인입니다.
배우 중에 가장 아름다워 보이는 배우는 사랑을 연기하는 배우입니다.
성인(聖人)들은 몸으로 사랑을 실천하면서 살았던 사람들입니다.
영화 중에 가장 사람들의 마음에 남아있는 영화는 '러브스토리'입니다.
노래 중에 가장 많은 노래는 사랑노래입니다.
삶에서 '사랑'이 주제가
되면 가장 행복합니다.
사랑 詩를 쓰는 사랑시인
사랑 노래를
부르는 사랑가수
저는 '사랑'을 주제로 사랑의 글을 쓰는 사랑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그것도 하늘 하나님의 하늘 사랑을 멋지게 글로
표현하고
또한 나의 삶 속에서도 사랑의 삶을 사는 사랑의 전도사가
되고 싶습니다.
2005.5.1 ⓒ최용우
[최용우 독서일기] 꽃씨와 도둑 - 책은 물과 공기 같아서 맑고 깨끗한 책을 골라 읽어야 영혼도 맑아집니다. 책표지를 클릭하면 바로 구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난일기
□ 정원의 <대적기도를 통한 승리의 삶>을 읽다18
(이
내용은 요약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옆의 책표지를 클릭하여
책을 구입해서 보세요)
2.가정에서의 대적기도
25. 아이의 의지를 누르는 악령을 결박하십시오 -
부모들은 흔히 자식들이 말을 지긋지긋하게 듣지 않는다고 하소연합니다.
그러나 먼저 부모들은 자녀들을 꾸짖기 전에 자신이 주님의 말씀에 잘
순종하고 있는지 반성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대부분의 고통들은
우리가 주님께 드리는 고통이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아이들을 다그치고
혼을 낸다고 아이들이 변화되고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마십시오. 아이들의 배후에서 그들의 의지를 누르고 모든 선한
일을 하지 못하게 하며 모든 악한 일을 하게 만들고 충동하는 마귀의
영을 대적하고 부숴 버려야 합니다.
26.자녀들의
교우관계를 위하여 기도하십시오 - 어떤 친구를 사귀는가 하는 것은
그 아이의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줍니다. 만약 어머니가 오직 학교 공부와
성적 한가지만을 가지고 아이들과 아이들의 친구를 평가하고 판단한다면
그것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그것은 종합적이고 영적인 관점이 아닙니다.
첫째로 가능한 한 주님을 믿고 사랑하는 아이여야 하며 같이 기도할
수 있는 친구를 사귀어야 합니다. 둘째로 아름다운 성품을 가진 친구를
사귀어야 합니다. 부모는 자녀의 물질적인 부분만을 공급하는 자가 아닙니다.
할 수 있는 한 자녀의 영혼을 아름답게 양육하고 인도하여 천국으로,
주님께로 가까이 이끌어야 하는 존재입니다.
27.악한 유전이 자녀에게 흐르지 않도록 끊으십시오.
- 자녀들은 아버지의 정과 어머니의 피를 받아 몸을 얻으며 어머니의
몸 안에서 10개월을 보내고 이 세상으로 나옵니다. 그런 과정에서 부모의
육체적인 특성을 많이 물려받게 됩니다. 또한 부모들의 성품도 자녀들에게
유전됩니다. 그런데 부모들에게 좋은 것만 이어지면 참 좋겠지만, 부모의
좋지 않은 부분까지 자녀들에게 유전됩니다. 부모의 어두운 유전이 자녀들에게
전달되지 않도록 막는 방법은 있습니다. 부모에게 붙어 역사하던 악한
영들이 대를 이어 자녀에게 내려가지 않도록 그러한 고통의 배후에 있는
마귀를 분별하여 주 예수의 이름으로 부수고 내쫓는다면 그것은 자신의
대에서 끝나며 자녀들은 그 동일한 영을 받아서 동일한 고통을 받을
필요가 없어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