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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4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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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8월 5일에 띄우는 이천사백마흔번째 쪽지!
홈페이지 후원 광고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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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클릭하시면 할인된 가격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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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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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서적 베스트셀러- 8월1주
표시는 이번주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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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편지 243호 |
아름답고 소중한 삶을 위해 함께 나누고 싶은 하나님의 사랑이야기 - 향기롭고 근사하고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띄우는 초록빛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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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 발행인이 펴내는
월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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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해가 떴습니다.
찬란한 아침해가 떠올랐습니다.
지난 밤 온 마당을 환하게 비춰주며 기세 등등했던 가로등 불빛이 자세히
보지 않으면 켜져있는지 꺼져있는지 모를 만큼 약해졌습니다. 아니,
가로등 불빛은 그 밝기가 약해지지 않았습니다. 태양 빛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가로등이 상대적으로 약해진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그래서 가로등
전원스위치를 내려 끕니다.
가로등은 어두운 밤에나 필요합니다.
아침해가 떠오르면 가로등은 당연히 꺼야 합니다.
우리 예수님은 아침해처럼 찬란하고 환한 분이십니다.
그분을 만나면 삶이 너무나 밝고 따뜻하고 아름다워집니다.
더 이상 이 세상이 주는 작은 빛을 구하지 않게 됩니다.
세상의 아름다움, 욕망, 자아의 만족을 구하는 것이 얼마나 미미한 빛을
구하는 시시한 것인지는 찬란한 태양이신 예수님을 만나보면 압니다.
찬란한 아침해가 떠올랐습니다.
아직도 희미한 전등불 아래서 너무나도 피곤하고 지친 표정으로 잠이
덜 깬 그대여 일어나 햇빛을 가리고 있는 창문에 두꺼운 커텐을 떼어버려라!
사람은 자고로 찬란한 아침해가 떠오르는 것을 바라보며 일어나고, 어두움이
깃드는 것을 바라보며 행복한 표정으로 잠자리에 들어야 합니다.
그것이 순리를 따르는 정상적인 삶입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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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
진정한 의미에서의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믿는
사람들이 모인 동아리 속에 들어가서 그들과 비슷하게 생활하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 아닙니다. 또 성경의 여러 가지 지식들에 대하여 남다른
지식을 갖게 된다는 것도 아닙니다. 오래도록 익숙해진 기독교 문화에서
자라간다는 것을 의미하지도 않습니다,
성경의 가르침에 비추어볼 때,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가치 체계를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죽었던 영혼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거듭나도 하나님과 영적인 연합을
이루며 그리스도 예수께서 내주하십으로 실제적인 영혼의 변화가 일어난
결과입니다.
한 사람이 공산주의 사상을 신봉하여도 그의 가치관과 삶에 변화가 찾아옵니다.
귀신이 들어가도 사람이 변하는데 하물며 십자가의 복음을 믿고 성령께서
그 안에 오셨는데 어찌 변화가 일어나지 않겠습니까? ⓒ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이해인374] 민들레 영토 ○지난글
□ 마음의 선물
상대방에게 희망을 주는
칭찬과 격려 따스한 웃음
다른 이의 약점을 감사주는 사랑과 인내
이웃의 잘못을 받아 들이는 이해와 관용
힘없고 아픈 이들에 대한 참된 배려와 정성
한겨울 추위 속에
제 맛이 드는 김치처럼
우리의 사랑도 제 맛이 들게
참고 기다리는 법을 배워야 해요. ⓒ이해인(수녀)
[최용우 일기] 천~천히,느릿~느릿 - 시시콜콜 사는 이야기 ○지난글
□ 하나님 찬양
우리는, 하나님과 교제하며
찬양하고 영광 돌리도록 지음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을 살면서
어두움 가운데 눌리고
불안과 염려로 인해 두려워 떨면서 살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구하는 무엇보다도 우리에게
우선해야 할 것이 있다면
하나님을 찬양하고 영광 돌리기를 원하는
갈망, 그 열정일 것입니다.
하나님을 더 알고자 하는 마음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
하나님의 품안에 항상 머물기를 구하는 마음
기도 따로 삶 따로가 아닌
진정 하나님이 내 삶의 전 영역에 있어서
주인 되시기를 구하는 마음이 내 속에 있지 않다면
나는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내 안에 있는 그런 갈망과 열망을 빼앗긴 것은 아닌지
빼앗겼다면 되찾아야 할 것이고
약하고 부족해서라면
진실한 마음으로 구해야 할 것입니다. ⓒ이인숙 - 블러그에서
[최용우 독서일기] 꽃씨와 도둑 - 책은 물과 공기 같아서 맑고 깨끗한 책을 골라 읽어야 영혼도 맑아집니다. 책표지를 클릭하면 바로 구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난일기
□ 정원의<대적기도의 근본적인 승리비결>을 읽다5
(이
내용은 요약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옆의 책표지를 클릭하여
책을 구입해서 보세요)
1부
승리를 위한 조언들
8.외적인 사람은 마귀를 이길 수 없습니다. - 외향적인 성향의 사람은 내적인 생명 자체보다 외적인 활동을 좋아하기 때문에 주님과 좋은 관계를 가지는 것보다 주님을 위해서 무엇인가를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들에게 가만히 있으라고 하면 그들은 병이 납니다. 그들이 볼 때는 가만히 앉아서 주님의 말씀을 듣고 있는 것은 너무나 답답한 형태의 신앙생활입니다. 그러나 천국은 바깥에 임하지 않고 마음속에 임하는 것입니다.(눅17:21) 가난의 문제를 해결하고 좋은 집에서 살고 남들이 알아주는 위치에 있어야 행복이고 천국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수준이 의식주 해결 수준에 머물러 있어서는 결코 천국을 맛볼 수 없습니다. 외적인 활동을 좋아하는 기질은 마귀에게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들은 항상 분주하고 바빠서 쫓기기 때문에 마음은 잔잔하지 않습니다.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일하는 것을 너무 좋아하지 마십시오. 마음이 분주해질 때 마귀를 대적하십시오. 의식을 내부로 향하게 하여 내면에 계신 주님을 바라보십시오. 마음에 분노가 일고 짜증이 일어날 때 어느덧 당신의 마음이 바깥을 향하고 있었음을 인정하십시오. 외분의 문을 닫을 대 마귀를 이기고 천국을 맛볼 수 있습니다. ⓒ정원(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