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같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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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4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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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8월 6일에 띄우는 이천사백마흔한번째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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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서적 베스트셀러- 8월1주
표시는 이번주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1	[토저]이것이성령님이다 7650원
2	[조엘]긍정의 힘 10800원
3	[크리스토퍼]하룻만에꿰뚫는성경관통8820
4	[김우현]팔복1-8820원
5	[릭웨렌] 목적이 이끄는삶 10800원
6	[전병욱]일천번제 예배자 9900원
7	[이재철]매듭짓기 7020원
8	[레오나드]부흥의세대여통곡하라 7650원
9	[윈형제] 하늘에 속한 사람10800원
10	[강명순]부스러기가꽃이되다11000원
11	[빌하이벨]너무 바뻐서 기도합니다7200원
12	[레오나드] 무릎부흥 7650원
13	[릭웨렌]목적이이끄는삶..원서 10000원
14	[전광]백화점왕 뭐너메이커 9000
15	[전병욱]거룩한야성의회복 6120원
16	[달린첵]넘치는예배 8820원
17	[토저]세상과 충돌하라 8400원
18	[나침반]파인애플 스토리 4500원
19	[오대원]묵상하는 그리스도인9900원
20	[박종신]파워 통성기도 8820원
21	[김동호]내아이가이런사람이되게7650원
22	[이지선]오늘도 행복합니다 8100원
23	[정경주] 하나님이하셨어요 10800원
24	[최광식]다윗대통령 8100원
25	[김영애] 갈대상자 10800원
26	[토저]나는 진짜인가 가짜인가 8550원
27	[인피니스]지금은담대해져야 7650원
28	[토미테미] 다윗의 장막 8820원
29	[전광]어린이 백화점왕 7200원
30	[유관지]찾아야할 단어들 9000원
책 제목을 클릭하시면 할인된 가격으로
즉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최용우 독서일기- 책읽어드립니다.
□	이현주<콩알하나에 무엇이 들었을까?>
□	김남준<메시아, 고난과 영광>을 읽다
□	김남준<주기도문>을 읽다
□	김남준<설교자>를 읽다
□	엄두섭의<참기독교인의 삶>을 읽다
□	김남준<거룩한 부흥>을 읽다
□	잔느귀용의<예수그리스도와의 친밀함>

햇볕같은이야기 발행인이 펴내는 월간지
	들꽃편지 243호
	아름답고 소중한 삶을 위해 함께 나누고 싶은 하나님의 사랑이야기 - 향기롭고 근사하고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띄우는 초록빛 편지
	구독신청 주소변경

□7.3 지난 6월달에도 잘 살았습니다

사진 감상실- 머리가 맑고 깨끗해집니다

□13장- 정지용시인 생가, 문학관 방문사진

□38장-먹고 싶은 과일 사진 모음

□65장-사랑밭 새벽편지 사진모음

□21장-라면을 기가막히게 맛나게 먹는법

□40장-미동산수목원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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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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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교회

어떤 분이 교회에서 시키는 대로 많은 봉사와 섬김의 일을 하고 과도하게 헌신하는데도 기쁨이 없고 지치기만 한다면서 상담을 해 왔습니다.
좋은 교회를 찾아서 옮기고 싶으니 좋은 교회를 소개해달라고 하면서...
어떤 교회가 좋은 교회인가?
정답은 '내 맘에 드는 교회'가 좋은교회입니다.
각 교회마다 특징이 있고 색깔이 있고 추구하는 목표가 있고
각 사람들도 특징이 있고 색깔이 있고 추구하는 목적이 있으니
이 세 가지 요소가 서로 조화를 이루어 딱 맞아떨어지면
그것이 그 사람에게도 교회도 서로서로 좋은 것입니다.
지금 다니는 교회에서 영적인 만족함을 누리지 못한다면
그것은 나와 교회가 서로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것이지
교회와 목회자나 또는 내가 잘못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 교회나 목회자를 비난하며 떠들고 다니지 말고
그냥 조용히 기도하면서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자기에게 맞는
새로운 교회를 찾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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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준520] 불꽃처럼 - <이름뿐인 신앙에서 벗어나라/생명의말씀사>중에서 ○지난글 ○책구입:표지클릭
	□ 그리스도에 대한 깊은 경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불신자와 다름없는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그리스도에 대한 깊은 경험이 없기 때문입니다. 회심할 당시는 물론이거니와 이후로 이어지는 신앙생활 가운데 지속적으로 그리스도를 경험하는 영적 생활이 이어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조국교회의 대다수의 그리스도인들은 핍박이 무엇인지를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는 좋은 선교적인 환경 때문만이 아니라, 올곧은 신앙생활을 위한 원칙을 지킴에 있어서 이 세상이나 불신자들과 호양(互讓)의 정신을 발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때문에 핍박을 받아본 적 없고, 그분을 위하여 무엇인가 포기해 본 적이 없는 것은 단지 기회가 없어서가 아니라 포기해야 할 결단의 순간이 수없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보다 소중한 가치가 그들의 마음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가치관 자체를 받아들여본 적이 없거나 한때 받아들였다고 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 사건에 대한 현재적인 경험이 계속되지 않으니 믿음을 따라 살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이해인375] 민들레 영토 ○지난글

□ 휴가 때의 기도 1

바다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이 탁 트이고
산이라는 말만 들어도 한 줄기의 푸른 바람이
이마의 땀을 식혀 주는 한여름
저희는 파도에 씻기는 섬이 되고
숲에서 쉬고 싶은 새들이 됩니다
바쁘고 숨차게 달려오기만 했던 일상의 삶터에서
잠시 일손을 멈추고 쉼의 시간을 그리워하는 저희를
따뜻한 눈길로 축복하시는 주님

가끔 한적한 곳으로 들어가
쉼의 시간을 가지셨던 주님처럼
저희의 휴가도 게으름의 쉼이 아닌
창조적인 쉼의 시간으로 의미 있는
하얀 소금빛 보석이 되게 해주십시오

휴식의 공간이 어느 곳이든지
함께 하는 이들이 누구든지 저희의 휴가길에는
쓸데없는 욕심을 버려서 환해진 미소와
서로 돕고 양보하는 마음에서 피어오른
잔잔한 평화가 가득하게 하십시오

[최용우 일기] 천~천히,느릿~느릿 - 시시콜콜 사는 이야기 ○지난글

□ 귀신을 몰아내세요.

집안에 있는 일본 귀신들 다 몰아내세요.
귀신이라면 무슨 흉칙한 모습을 상상하는데 아닙니다.
우선 일본 귀신인 '피카츄'를 몰아내세요.
일본은 다신 국가이기 때문에 집집마다 귀신이 한 마리씩 있습니다.
피카츄는 '번쩍번쩍'을 뜻하는 일본귀신 대장 이름이고
그 밑으로 '포켓몬, 디지몬, 포켓몬스터'가 있습니다.
포켓몬에는 거의 100가지가 넘는 갖가지 귀신 이름이 나옵니다.
말하자면 성경에 나오는 귀신 '맘몬'의 자손들입니다.
아이들에게 물어보세요. 포켓몬 이름을 줄줄 외웁니다.
귀신 이름을 머리속에 기억하여 줄줄 외운다고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그게 귀신 이름이라는 것을 알면 외우겠어요? 모르고 외는 것이지.
그러니까 귀신입니다.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슬그머니 집안에 들어와 있는!
포켓몬, 피카츄 그림이 들어 있는 것 몽땅 걷어다가 태워 버리세요.
신발, 인형, 베개, 딱지, 티셔츠, 타올, 가방, 머리핀, 책받침, 만화....
우리 아이들이 제발 일본 귀신들과 함께 놀게 하지 마세요.
친근한 캐릭터로 위장을 한 일본 귀신들이 아이들의 잠재의식속에
숨어 있다가 이다음에 아이들이 장성한 후 크게 영향력을 미칠 것입니다.
제 말을 우습게 듣지 마시고 지금 당장 집안을 깨끗하게 정화시키세요
이런 귀신 형상들을 집안 가득 두고서 하나님을 모실 수는 없는 일입니다. 2004.8.19 ⓒ최용우

[최용우 독서일기] 꽃씨와 도둑 - 책은 물과 공기 같아서 맑고 깨끗한 책을 골라 읽어야 영혼도 맑아집니다. 책표지를 클릭하면 바로 구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난일기

□ 정원의<대적기도의 근본적인 승리비결>을 읽다6

(이 내용은 요약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옆의 책표지를 클릭하여 책을 구입해서 보세요)

1부 승리를 위한 조언들

9.낮은 가치관은 마귀에게 속고 있는 것입니다. - 오늘날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적인 욕망이 너무 집착하고 매달리고 있습니다. 별로 대수롭지 않은 것에 목숨을 걸고 매달립니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돈이면 다라고 생각합니다. 남보다 높은 위치에 있으면 성공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교회에서는 주님을 알아가고 주님을 닮아가며 주님을 예배하고 순복하는 것보다 외적으로 성공하고 출세하는 것을 더 복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것은 낮은 수준의 가치관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욕망을 만족시켜주시려고 오신 것이 아닙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수없이 예배를 드리지만 그들은 주님과 가까이 대화하고 교제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주님이 주시는 놀라운 은총과 기쁨과 사랑의 체험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그것은 그들의 의식과 영혼이 너무나 낮은 영역에 있기 때문입니다. 머리를 들어 좀 더 높은 곳을 바라보십시오. 악한 영을 대적하며 어두움과 속임에서 벗어나 깨어나면 깨어날수록 우리는 자유를 경험하게 될 것이며 진정한 천국의 풍성함으로 좀 더 가까이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정원(목사)